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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11 08:52 수정 : 2019.06.11 09:12

오승환. AP 연합뉴스

왼쪽 복근 염좌 부상

오승환. AP 연합뉴스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콜로라도는 11일(한국시각) “오승환이 왼쪽 복근 염좌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등재일은 8일로 소급 적용했다. 오승환이 2016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부상자명단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승환은 올해 21경기에 등판해 3승1패 3홀드 평균자책점 9.33을 기록하고 있다. 5월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게 마지막 경기였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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