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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12일 오전(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U-20) 월드컵 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그라운드로 달려 나가며 기뻐하고 있다. 루블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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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83’ 목표 내세운 뒤
‘원팀’으로 결승전까지 진출 쾌거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대회 결승행
‘막내형’ 이강인 1골 4도움 맹활약
김현우, 오세훈, 조영욱, 이지솔, 최준 골폭발
1983년 멕시코 4강 신화 박종환호 뛰어넘어
정정용 감독 “한국 축구 한 단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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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12일 오전(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U-20) 월드컵 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그라운드로 달려 나가며 기뻐하고 있다. 루블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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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이광연 등 한국 선수들이 결승진출을 확정한 뒤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블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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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고비 때마다 슈퍼세이브를 선보인 골키퍼 이광연이 골키퍼 코치의 등에 업혀 포효하고 있다. 루블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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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순간, 후반 교체돼 벤치에 있던 이강인이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루블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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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이강인. 루블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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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멕시코에서 열렸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현 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창조한 ‘박종환호’의 당시 경기 모습. 가운데는 당시 골잡이 신연호.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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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팀의 4위를 이끈 박종환(왼쪽) 감독이 귀국 뒤 카퍼레이드에서 국민들의 환영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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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에콰도르) 1-0 승
8강전(세네갈) 3-3(승부차기 3-2)
16강전(일본) 1-0 승
F조 3차전(아르헨티나) 2-1 승
F조 2차전(남아공) 1-0 승
F조 1차전(포르투갈) 0-1 패
*오세훈(2골), 조영욱(2골), 이강인, 김현우, 이지솔, 최준(이상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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