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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06 17:00 수정 : 2019.10.07 08:00

울산 현대 선수들이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9 K리그1 33라운드 원정에서 포항 스틸러스한테 1-2로 역전패를 당한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하나원큐 2019 K리그1 3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1-2 역전패
2위 전북 현대와 승점 1점 차
FC서울은 수원 삼성 2-1 제압

울산 현대 선수들이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9 K리그1 33라운드 원정에서 포항 스틸러스한테 1-2로 역전패를 당한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단독선두를 달리던 울산 현대가 후반 막판 내리 2골을 내주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를 벌리지 못해 우승 경쟁도 다시 예측할 수 없는 형국이 됐다.

김도훈 감독의 울산 현대는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2019 K리그1 33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5분 김태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41분과 추가시간 5분 팔로세비치와 이광혁한테 잇따라 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이 6일 홈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멩 제공
전북 현대는 원정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울산은 20승9무4패 승점 69를 기록해 1위는 지켰지만, 전북(19승11무3패 승점 68)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졌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33라운드 전적(6일)

포항 스틸러스 2-1 울산 현대, 인천UTD 0-0 전북 현대, 제주UTD 1-2 경남FC, 수원 삼성 1-2 FC서울, 상주 상무 2-1 강원FC, 성남FC 1-2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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