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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02 10:44 수정 : 2019.11.02 10:45

이승우.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우.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우(21)의 벨기에 프로축구 정규리그 데뷔 무대가 또 미뤄졌다.

이승우는 소속팀 신트트라위던이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오스텐데와의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1부리그) 원정 경기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8월 말 이탈리아에서 벨기에로 무대를 옮겼지만 2달여가 지나도록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이승우는 팀의 13번째 정규리그 경기에서도 외면받았다.

이승우가 계속 결장하자 현지에서는 그의 훈련 태도를 문제 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몸담았던 박항서 베트남 감독의 제자 콩푸엉 역시 신트트라위던의 이번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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