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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는 혼이었고 노래는 무기였다
    “피로 진 빚 피로 갚는 멋진 아들, 싸우는 공작몸 바쳐 전진하는 욕망 버린, 싸우는 공작차별 없고 계급 없이 맞잡은 손, 싸우는 공작더러운 역사 깨부수고 일어선, 싸우는 공작…” 버...
    2016-05-20 20:35
  • 5월 광주에서 애국가가 가장 많이 불린 까닭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싸고 해괴한 일이 벌어진다.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식 때 ‘제창’하던 노래를 박근혜 정부 들어 ‘합창단 노래’로 바꾸어 따라부르기를 선택에 맡겼다. 행사에 참석...
    2016-05-19 20:32
  • [아침 햇발] 36년, 반동 / 박찬수
    1982년 7월,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주동자 문부식씨는 법정 최후진술에서 이렇게 말했다. “5·18 광주시민 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 방화를 결심했다. 광주사태가 이 땅에 없었...
    2016-05-19 20:06
  • 광주 발포뒤 자위권 담화문, 전두환의 보안사가 주도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이후 계엄사령관 명의로 나온 ‘계엄군은 자위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담화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령관을 맡은 보안사령부가 문안 ...
    2016-05-19 19:29
  •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 한 곡이 그렇게 두려운가
    5·18민주화운동 36돌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끝내 제창되지 못했다. 1997년 국가 기념일 지정 이래 공식 추모곡처럼 불리다 이명박 정부 2년째인 2009년부터 합창만 허용한 까닭이...
    2016-05-19 19:26
  • 전두환, 광주 발포 다음날 공수부대장에 격려금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령관 겸 중앙정보부장 서리인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 금남로 집단 발포로 시민 수십명을 사살한 공수부대 지휘관에게 발포 다음날 “용기를 잃지 말고 ...
    2016-05-19 19:12
  • [세상 읽기] 광주는 무엇의 다른 이름인가 / 김종엽
    5·18 아침에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요 며칠 마음이 산란하다. 음악평론가 강헌은 지난해 이맘때 “5·18 기념식에서조차 ‘합창은 되지만 제창은 안 된다’는 상황에서 ‘그래도 부른다’ 식의 수...
    2016-05-18 21:28
  • 손학규 “새판 짜는데 앞장” 정계복귀 시사
    5·18 민주화운동 36주기를 맞은 광주는 2017년 대선 도전을 노리는 야당 정치인들의 ‘구애 경쟁’으로 뜨거웠다. 본선 도약의 1차 관문인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18일 5·18 민주묘역 기념식장...
    2016-05-18 19:22
  • 전두환 ‘광주 발포 결정’ 회의 참석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중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도록 하는 군의 자위권 발동 결정에 관여했다는 전두환 정권 때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
    2016-05-18 19:17
  • 5·18을 모르는 당신을 위해 엄선한 영화·소설·웹툰 8가지
    18일 오늘은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6년째 되는 날입니다. 5·18의 정신은 희미해진 채, 각종 잡음과 논란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을 잘 모르는 우리를 위해, 5·18을 다룬 ...
    2016-05-18 17:14
  • [사진] “전두환 비석, 짓밟아주세요”
    광주시 북구 옛 망월동 구묘지 들머리엔 ‘전두환’이라는 이름이 적힌 비석이 땅에 박혀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는 1982년 3월10일 광주에 오지 못하고 인근 담양군 고서면 성산마을에서...
    2016-05-18 15:23
  • 정치사전 : 협치(協治)
    용례 “13일 열리는 박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세월호특별법 개정 합의를 하는 게 ‘협치’의 시작이 돼야 한다.” 해설 이명박 정권, 그리고 박근혜 정권 중반까지도 ...
    2016-05-18 13:21
  • [영상]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에 입 다문 황교안 총리
    황교안 국무총리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동안 입을 다물고 있다. 광주/김성광 ...
    2016-05-18 13:02
  • 5·18 기념식 20분만에 ‘끝’…야권 “이게 뭐하는 짓이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에 입장했다가 5·18 유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쫓겨났다. 정부 결정에 따라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불렸고, 기념...
    2016-05-18 12:21
  • 보훈처, 5년전 황석영 5·18책 소개해놓고 노래는 안된다?
    작사자 황석영씨의 방북 행적 등을 거론하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했던 국가보훈처가 5년 전엔 황석영 작가가 집필한 것으로 알려진 책을 ‘5·18 바로 ...
    2016-05-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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