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 검찰, ‘진경준 주식대박’ 특임검사 임명해 조사
- 검찰이 넥슨 주식 거래로 120억원 넘는 수익을 올린 진경준 검사장 사건에 대해 6일 특임검사를 임명했다. 특임검사로는 이금로 인천지방검찰청장이 임명됐다.
이날 김수남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에서 현재 수사중인 진경준 검사장 ...
- 2016-07-06 09:45
-

- 검찰, 귀국한 넥슨 김정주 곧 조사
-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넥슨 창업주 김정주 엔엑스시(NXC, 넥슨 지주회사) 대표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
- 2016-06-20 15:27
-

- 진경준 ‘넥슨 주식 대박’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변호사
- 대검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전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이 임용됐다. 그는 진경준 검사장의 ‘120억원대 넥슨 주식 대박 특혜’ 징계 건을 맡게 된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
- 2016-06-13 14:35
-
- 벤처 신화에 가린 ‘은둔’과 ‘비밀’의 경영철학
- ▶ ‘진경준 게이트’의 불똥은 넥슨의 ‘뇌물 의혹’ 사건으로 옮겨붙고 있다. 진 검사장 등이 넥슨 쪽으로부터 회삿돈을 빌려 이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매입하게 된 배경에 일종의 ‘보험성 거래’가 있지 않았냐는 의혹이 가시지 않기 때문...
- 2016-06-10 19:21
-
- 공직자윤리위, 진경준 위법 알고도 얼렁뚱땅
- 뇌물 사범으로 수사를 받는 처지가 된 진경준 검사장의 재산을 검증한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진 검사장의 위법 혐의를 발견하고도 징계만 요구해 ‘봐주기 조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직자윤리위는 2005년 재산 신고 과정에서도 진...
- 2016-06-08 00:41
-
- 넥슨 2011년 정보 유출 무혐의 처분…당시 부장검사, 진경준과 근무 인연
- 검찰이 넥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넥슨 비상장 주식을 산 진경준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뇌물 사범’으로 형사처벌할 수 있는지 조사에 나섰다. 넥슨은 게임 제작 및 유통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송사에 휘말렸는데, 이 과정...
- 2016-06-06 19:50
-
- 법무부 ‘진경준 감싸기’…초기 직권감찰 안했다
- 법무부가 진경준(49) 검사장의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이 불거졌을 때 직권으로 감찰을 할 수 있었는데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조사를 핑계로 감찰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법무부는 법무부 고위 간부였던 진 검사장의 잇따른 ...
- 2016-06-06 19:35
-
- [사설] 진경준 감싸는 청와대·법무부도 한통속인가
- 주식 특혜 논란을 빚어온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 법무부와 청와대가 사건 초기부터 줄곧 감싸기로 일관해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무슨 문제가 되느냐”며 진 검사장을 옹호하고, 법무부마저 비리 가능성이 ...
- 2016-06-06 19:09
-
- 김정주, 법조 유력인사에 ‘보험’ 든듯
- 진경준 검사장이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이용해 120억원대의 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게 넥슨 쪽의 ‘기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 최대 게임업체로 자리매김한 넥슨이 도덕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자서전 성격의 책 <플...
- 2016-06-05 19:43
-

- 진경준, 넥슨 돈으로 주식 사고 ‘방패막이’ 역할 했나
- 수상한 넥슨 비상장 주식 투자로 법무부 징계를 앞두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이 넥슨한테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의 형사처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검사가 일반인...
- 2016-06-05 19:43
-
- 김정주가 진경준에 빌려준 4억 ‘뇌물 혐의’ 조사
- 김정주(48) 넥슨 창업주가 2005년 진경준(49) 검사장 등의 넥슨 비상장 주식 매입 자금으로 회삿돈을 빌려주면서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고 이자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진 검사장이 사실상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
- 2016-06-05 19:35
-
- [사설] 뇌물 의혹으로 번진 ‘진경준 게이트’
- ‘넥슨 주식 거래’로 120여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진경준 검사장이 넥슨의 회삿돈으로 주식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 2016-06-05 19:16
-
- ‘넥슨 주식 대박’ 3인방의 꼬리 문 거짓말
- 진경준 검사장과 김정주 넥슨 창업주, 진 검사장과 함께 넥슨 주식을 매입한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의 잇단 ‘거짓 해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진 검사장은 지난 3월31일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이 불거졌을 때 언론에 공개한 해명...
- 2016-06-05 17:04
-

- ’120억’ 차익 남긴 진경준 주식 대금… 넥슨 “우리가 줬다”
- ‘넥슨 비상장 주식 투자’로 126억원을 벌어들여 법무부 징계를 앞두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당시 넥슨의 회삿돈으로 주식을 매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자기...
- 2016-06-04 10:44
-
- 넥슨 ‘주식 대박’ 진경준 검사장, 법무연수원으로 전보
- ‘주식특혜 매입’ 의혹으로 징계 절차가 진행중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장(검사장)이 23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발령됐다.
법무부는 이날 “진 본부장을 23일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하고, 후임에...
- 2016-05-23 11:4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