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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이사회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의결 보류
    여름철 전기요금을 가구당 1만원 안팎씩 낮추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한국전력 이사회에서 의결되지 못하고 보류됐다. 정부 정책에 따른 비용 3천억원을 상장 공기업이 떠안게 ...
    2019-06-21 16:35
  • [우리가 잘 몰랐던 에너지 이야기] 전기세를 걷어야 하는 이유 / 이헌석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우리는 흔히 전기를 사용하고 지불하는 비용을 ‘전기세’라고 부른다. 세금이 아니라 요금이라는 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한번 입에 붙은 말은 잘 바뀌지 않는다...
    2019-06-19 18:12
  • 월 450㎾h 쓰는 가구 88190원→65680원 할인폭 최고
    민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티에프(TF)가 7∼8월에 한해 누진제 구간을 50∼100㎾ 확대하는 개편안을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권고했다. 여름철에는 1구간을 0∼200㎾h에서 0∼...
    2019-06-18 19:43
  • 여름철 전기요금 1만원 인하 ‘최종 권고’…7월부터 시행
    앞으로 매년 7~8월에는 월평균 1만원 안팎 요금이 인하되는, 완화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에너지전환 정책의 큰 축인 ‘에너지 소비 효율...
    2019-06-18 16:42
  • “누진제 개편안, 원전·석탄발전 더 많이 가동하란 정책”
    정부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은 “수요 관리를 기본으로 해야 하는 에너지전환 정책에 완전히 역행하는 조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고 전기요금은 ...
    2019-06-05 19:08
  • 누진제 개편안 살펴보니…전기 많이 쓰는 가구에 혜택 쏠려
    전기요금 누진제 티에프(TF)가 3일 발표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3가지 개편 초안은, 모두 전력 다소비 가구에 혜택이 집중된다. 특히 ‘누진제 폐지’ 안의 경우 1400만가구의 요금이 도리...
    2019-06-03 20:44
  • [속보] 법원 “누진제 문제없다” 전기요금 소송 기각
    주택용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는 것은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8단독 정우석 판사는 6일 정아무개씨 등 시민 17명이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
    2016-10-06 10:34
  • 한전 사장 “전기료 누진제 개편안, 겨울 전에 내놓겠다”
    한국전력이 지난 여름 서민의 원성을 샀던 주택용 전기료 누진제를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한홍 의원(새누리당)은 5일 한전 국정감사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피하려고 냉방기를 가동했다가 ‘전기료 폭탄’...
    2016-10-05 16:43
  • 현실로 닥친 8월 ‘전기료 폭탄’…298만가구 2배이상 부담
    8월 전기요금이 6월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가구가 300만 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폭염 기간인 올해 8월 전기요금이 6월보다 2...
    2016-09-20 22:13
  • 298만 가구 8월 ‘전기료 폭탄’…6월보다 2배이상 뛰어
    8월 전기요금이 6월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가구가 300만 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폭염 기간인 올해 8월 전기요금이 6월보다 2...
    2016-09-20 16:34
  • [한겨레 프리즘] ‘전기요금 논란’이 남긴 것 / 김공회
    김공회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번 여름의 태양만큼이나 뜨거웠던 게 전기요금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돌이켜보면 ‘8월 전기요금 폭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그 반...
    2016-09-18 17:30
  • 주택용 전기요금에도 ‘선택형’ 도입 검토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주택용(가정용) 전기요금 개편과 관련해 정부가 선택형 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26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전기요금 태스크포스’ 2차 당-정 회의를 열고 주택용 전기요금제도 개선과 관련해 기존에 ...
    2016-08-26 17:12
  • ‘누진제 논란’ 뜨거운데…한전 등 전력기업 이익률삼성전자보다 더 높았다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 등 7개 전력공기업의 영업이익률이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과 비교할 때 전력공기업들의 영업이익은 9.4배, 영업이익률은 9.7배로...
    2016-08-24 22:12
  • [유레카] 전기요금의 비밀 / 박순빈
    전기는 독특한 상품이다. 일반 상품과 달리, 일물일가의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수요주체와 목적, 언제 어디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천차만별이다. 공급 원가가 때와 장소에 따라 다 다르다. 그렇지만 전기사업자는 공급...
    2016-08-23 17:43
  • “최고사용량 기준 산정하는 학교 전기요금 개선을”
    여름 또는 겨울 한철 사용한 최고 전력량을 기준으로 산정된 기본요금을 1년 내내 적용받는 학교 전기요금 부과 체계가 불합리하다며 서울시교육청이 정부에 공식적으로 개선을 요청하고 나섰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은 보도자료를 내...
    2016-08-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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