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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회장 경영권 고비 넘긴 롯데 안도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횡령·뇌물공여 등의 혐의와 관련된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풀려나면서, 한국과 일본 롯데의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는 큰 고비를 ...
- 2018-10-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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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요구 따른 수동적 뇌물”…형량까지 ‘이재용 판박이’ 신동빈 2심
- “피고인이 재벌그룹 총수 일가라는 점, 재판 결과가 기업이나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재판에 영향을 미쳐서도 안 되고 고려해야 할 사정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일 ...
- 2018-10-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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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봐주기 3·5 법칙 또…’ 신동빈 롯데회장 2심 집행유예
- 면세점 사업 특혜를 바라고 최순실씨의 케이스포츠재단에 수십억원대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이어 ...
- 2018-10-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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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법원에서 ‘가족 모임’? 한자리 모인 롯데 일가
- 국정농단과 경영비리 사건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 회장의 2심 선고와 롯데 경영비리 재판의 선고가 겹친 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등에 롯데 일가가 한꺼번에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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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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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최순실 사태’ 불거진 2016년 상위 0.1% 법인 기부금 800억↓
- 상위 0.1% 법인(총 매출액 기준)들의 2017년 신고 기부금이 전년보다 800억여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여파로 대기업들이 기부금을 줄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
- 2018-09-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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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신동빈·김기춘·조윤선, 10월5일 ‘거물급’ 줄줄이 선고
-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정·재계 거물급들의 1·2심이 오는 10월5일 동시에 선고된다. 법원이 검찰 기소 내용을 인정해 실형을 선고할지 관...
- 2018-09-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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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2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상고 포기…대법서 최종 판단
-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았다. “정치보복”을 주장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재판을 거부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징역 24년이...
- 2018-09-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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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2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상고 포기
- ‘국정농단’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5년,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을 받기를 포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상고장 제출 기한인 지난달 31일까지...
- 2018-09-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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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징역 4년·조윤선 징역 6년 구형
-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화이트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4년과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1일 서울...
- 2018-08-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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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동빈 롯데 회장 항소심서 징역 14년 구형…10월5일 선고
-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재판부에 징역 1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회장은 경영비리 사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국정농단 뇌물 사건 1심에서 징역 2년6개...
- 2018-08-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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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20년’ 최순실 상고…‘삼성 뇌물’ 두 개의 판결, 대법원서 심리
-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대기업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이 인정돼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씨가 상고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 ‘삼성 뇌물’ 액수를 각각 36억(이재용 삼성...
- 2018-08-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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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최순실, 2018년 아시안게임 때까지 승마뇌물 합의”
- 최순실씨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까지 ‘승마 지원 뇌물’을 주기로 합의한 사실을 법원이 처음 인정했다. ‘삼성 뇌물’ 사건에서 ‘뇌물수수 약속’이...
- 2018-08-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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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이재용 독대 이틀 뒤 “엘리엇 대책 마련하라”
-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 중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삼성의 구체적 청탁도 존재했다’고 봤다는 대목이다. 다른 재판부와 달리 경영권 승계라...
- 2018-08-27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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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가 준 70억 ‘뇌물’ 유지…SK에 요구한 89억도 “명시적 청탁”
- 최순실씨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70억원을 요구한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최씨 항소심에서도 유죄로 인정되면서 항소심 판결을 앞둔 신 회장 재판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항소심 재...
- 2018-08-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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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바이오사업 지원 등 삼성 ‘개별 현안’ 부정청탁 첫 인정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라는 ‘포괄적 현안’을 해결하는 대가로 삼성이 뇌물을 건넸다고 판단한 데 이어, 삼성의 ‘개별 현안’에 대...
- 2018-08-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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