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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매 금메달=홈 어드밴티지’ 뒷말 잠재운 ‘천재’ 윤성빈
-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은 3개 대회 연속 개최국 선수의 차지가 됐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외신도 홈 어드밴...
- 2018-02-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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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유라-갬린의 ‘아리랑’ 울려퍼질 수 있을까
-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백두에서 한라까지 배 타고 떠나면 우리네 마음들도 하나 되겠지….”
평창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에 평화를 기원하는 ‘홀로아리랑’이 울려퍼질 수 ...
- 2018-02-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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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꺾은 ‘김 자매들’…컬링 첫 메달 향해 파죽지세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별명이 많다. 주전선수 4명이 모두 경북 의성여고 출신인데다, 이 지역 특산물이 마늘이어서 ‘의성여고 4인방’, ‘의성 마늘 소녀들’로 불린다. 마늘이란 뜻의 영어 ...
- 2018-02-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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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프리즘] ‘올림픽 평화’의 기회 / 박병수
- 박병수 통일외교팀 선임기자
지난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깜짝’ 방남은 놀라운 일이었다. 지난해 내내 남북이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을 겪었다는 사실과 믿기 어려울 정...
- 2018-02-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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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에서] 민족반역자의 추억 / 권혁철
- 권혁철 사회2 에디터
1988년 봄 대학가에서는 남북학생회담 논의가 싹트고 있었다. 당시 학교 신문사에서 일했던 나는 남북학생회담 주장을 비판하는 칼럼을 학교신문에 썼다. 내 비...
- 2018-0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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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드러플6’·스키서 ‘금’딴 보드선수…설연휴 진기록·이변 속출
- 설 연휴에도 평창겨울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은 계속됐고 진기록과 이변이 속출했다.
‘점프 머신’ 네이선 천(19·미국)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
- 2018-02-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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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와 점수차 줄였다
- “북한 응원단 보러 왔는데….”
18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5~8위) 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는 0-2(0-1 0-1 0-0) 패배로 끝났...
- 2018-02-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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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바퀴 남기고 괴력의 외곽돌기…얼음공주 “앞만 보고 달렸다”
- 얼음공주, 괴력의 외곽돌기, 그리고 어머니를 너무나 좋아하는 효녀….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20·성남시청)을 상징하는 말들이다. 그는 경기 중이나 경기 뒤 인터...
- 2018-02-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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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만끽한 북한 응원단…연휴중 두차례 ‘깜짝공연’
- 18일로 방남 12일째를 맞은 북한 응원단은 설날 당일 숙소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체육대회를 여는가 하면, 연휴 기간 동안 깜짝 야외 공연도 두 차례 진행하며 설 명절을 만끽했다. 응원단은 ...
- 2018-0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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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아니어도 괜찮아…유쾌한 이라씨, 다정한 아랑씨
- 동메달을 따고 공동취재구역(믹스트 존)에 나타나서는 마냥 싱글벙글이다. 막판 코너를 돌다 경쟁자한테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야심차게 노렸던 금메달을 놓쳤는데도 전혀 울상이 아니다. “...
- 2018-0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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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정 ‘압도적 실력’, 이 사진이 증명한다
-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의 폭발적인 스피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평창겨울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에서 당시 결승선 통과 장면을 촬영한 ‘포토 피니...
- 2018-0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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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맞수’ 고다이라 앞, 일본 54년 ‘주장의 저주’
- 18일 저녁 평창겨울올림픽 최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앞두고 일본팀 ‘주장의 저주’가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일본은 겨울올림픽...
- 2018-02-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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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평창에 항공정찰 무인기 투입
- 한·미 군당국이 평창겨울올림픽의 안전보장을 위해 주한미군의 항공정찰용 무인기를 투입하는 등 함께 올림픽 경비작전을 펼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우리 군이 평창동계올림픽 ...
- 2018-02-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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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공동응원단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전 가장 기억에 남아”
- 남북공동응원단에서 응원을 이끄는 ‘응원 지휘자’ 역할을 맡고 있는 황선영(25)씨는 응원을 시작한지 열흘여만에 목이 다 쉬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과 북쪽 선수들이 참...
- 2018-02-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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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패 노리는 이상화 “이번엔 내 차례, 소리질럿!”
-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응원을 부탁하고 나섰다.
이상화는 17일 ...
- 2018-0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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