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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렇게 타들어간 녹색 들판…위성에서 본 유럽의 ‘불타는 여름’
- 올 여름 유례없이 일찍 시작된 찜통더위는 한반도만의 일이 아니다. 이웃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 유럽 등 북반구 전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특히 이번 찜통더위는 뜨...
- 2018-07-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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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최악산불’에 폭탄투하 진화…“7월 평균기온 260년만 최고”
- 이상고온으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스웨덴에서 당국이 산불을 잡기 위해 마지막 방안으로 공군 전투기를 산불 지역에 투입, 폭탄을 투하하는 방식으로 산불진화에 나섰다고 현지언론이 27...
- 2018-07-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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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십시오”
- ▶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민들 역시 만나면 날씨 이야기 뿐이라고 합니다. 일본 사회의 폭염 대책은 ‘적극적인 냉방’으로 요약된...
- 2018-07-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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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전국 곳곳 소나기…그래도 폭염은 계속
- 토요일인 28일 전국 곳곳에 2주 가까이 이어진 폭염을 잠시 식혀줄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폭염특보는 여전히 이어지고, 특히 29~3...
- 2018-07-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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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매일 10시간 틀면 월 추가 전기료 17만7천원”
- 연일 이어지는 여름 폭염에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한 달 평균 350kWh의 전력을 쓰는 도시 4인 가족이 여름철 한 달 내내 하루 10시간씩 에어컨을 켤 경우 월 추가 전기요...
- 2018-07-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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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하면 대프리카? 여름 밤 잠 못 이루는 도시는 따로 있다
- 이제 바야흐로 열대야의 계절이다. 우리나라 여름은 정말 덥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자꾸 주변 사람에게 짜증을 부리게 된다. 이럴 땐 시원한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진 곳에서 함께 더위를 ...
- 2018-07-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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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시 하양읍 40.5도…올해 최고기온 또 경신
-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26일 낮 최고기온이 40.5도까지 치솟아 올해 최고기온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
- 2018-07-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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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안동 과수원서 60대 남성 숨져
- 폭염 속에 과수원으로 갔던 6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다.
25일 아침 7시40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과수원에서 손아무개(69)씨가 쓰러져 숨진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 2018-07-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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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혹서기 현장 ‘아이스 데이’ 눈길
- 삼성물산이 극심한 무더위에 노출된 공사현장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은 혹서기 현장 이벤트로 ‘아이스 데이(Ice Day)’를 운...
- 2018-07-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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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아파트 창가에 둔 라텍스 베개서 자연발화”
- 연이은 폭염 속에 부산의 한 아파트 창가에 둔 라텍스 소재의 베개가 자연발화 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25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1분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에서 ...
- 2018-07-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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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호 태풍 잇따라 발생…일본 쪽으로 진행
- 제11호 태풍 ‘우쿵’에 이어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잇따라 발생했다. 한반도 폭염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이날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새벽 3시께 발생해 ...
- 2018-07-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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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14명 사망, 143만마리 폐사…재난 수준의 ‘한반도 폭염’
- 24일 경북 영천이 40도를 넘었다. 전국이 거대한 불가마 안에 들면서 지방정부들은 폭염과의 전쟁에 나섰다.
밖에서 태양과 싸우며 일하는 사람들은 열사병 등 위험에 그대로 노출됐다. ...
- 2018-07-2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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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전력수요 또 신기록…기업에 ‘수요감축 요청’ 왜 안하나
-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며 24일 최대 전력수요가 9248만㎾로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력 예비력은 원전 약 7기 분량(709만㎾)으로 ‘정상’ 상태를 유지했지만, 공급 예비력 500만...
- 2018-07-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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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달걀까지 품었다…베란다에서 병아리 자연 부화
- 기록적인 열대야가 이어진 강원 강릉에선 베란다에 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껍데기를 깨고 부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새벽 강릉시 사천면에 사는 최호준(59)씨 베란다에서 병아리 한 ...
- 2018-07-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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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재난급’ 폭염, 전력수급 대책 철저히 점검해야
- 밤낮을 가리지 않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24일 비공식 기록이긴 하지만 섭씨 40도를 넘어선 곳이 나온 가운데, 전력예비율은 8%선이 무너졌다. 심각한 것은 이 폭염이 이제 전반부에 불과...
- 2018-07-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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