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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화자는 방수현의 라이벌 수산티

18일 밤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 성화 최종 점화자는 스포츠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인물이었다. 주인공은 인도네...

2018-08-19 11:11
조코위 대통령 ‘오토바이 스턴트’ 개막식 큰 화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오토바이 개막식 등장이 화제다. 위도도 대통령은 18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2018-08-19 11:01
원코리아 공동응원단 “우린 하나”…가수 강산에도 함께

“우리는 하나다” “가자! 통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개막하면서 16일간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여자농구, 카누, 조정 등 3개 종목에 꾸려진 남북 단일팀을 응원하기 ...

2018-08-19 01:40
[포토] 한반도기 높이 들고 남북단일팀 공동입장

푸른 한반도기 아래 하나된 남북 선수단이 역대 11번째로 공동입장했다. 1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

2018-08-18 22:47
“코리아” 부르자, 남북선수단 감동의 개회식 공동입장

“코리아~.” 이런 장내 아나운스먼트가 튀어나오고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하는 순간, 스탠드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본부석 중앙에 앉아 있던 이낙연 국무총리와 리룡남 ...

2018-08-18 22:15
방심하다 참패…김학범호 말레이시아에 잡히다

바레인전 6-0 대승에 도취했나? 매 경기 최정예 멤버로 최선을 다해야 했으나, 잔머리를 굴리다 오히려 낭패를 당했다. 김학범(58) 감독이 이끄는 23살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17...

2018-08-17 23:03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응원단, 자카르타로 출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 응원을 위해 구성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이 17일 현지로 출발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2018-08-17 15:14
‘아시안게임’ 앞둔 인도네시아 경찰, 상반기에만 31명 살해

18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인도네시아가 대회 기간 중 ‘공공 안전’을 지키겠다는 명분으로 노상강도, 오토바이 날치기 등 잡범에게까지 무분별하게 총격을 가해 최소 31명이 사망했다고 ...

2018-08-17 14:45
여자농구 단일팀, 대만에 ‘석패’

85-87. 연장전 9초를 남기고 남북단일팀은 2점 차로 내몰렸다. 절체절명의 순간, 공격시간에 쫓긴 단일팀은 대만 진영으로 빠르게 전진했으나 슛 기회를 잡지 못했고, 박혜진(우리은행)이 외...

2018-08-17 14:27
[포토] 남도 북도 우리팀, 원코리아 화이팅!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

2018-08-17 13:27
여자핸드볼, 인도에 27점 차 대승…조 선두 등극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인도를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연승을 달렸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폽키 치부부르 스타디움...

2018-08-16 19:42
여자축구,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첫승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여자축구 대표팀(감독 윤덕여)은 1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

2018-08-16 18:57
2차전 제물은 말레이시아

김학범(58) 감독은 프로축구 사령탑 시절 ‘학범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전성기를 이끌었던 앨릭스 퍼거슨 감독을 빗대어 언론이 지어준 이름이다. 다른 지도자...

2018-08-16 15:50
로숙영, 여자농구 단일팀 ‘대들보’로

“북쪽 선수들이 잘 달린다.”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이 15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 인도네시아전 대승(108-40)으로 ‘로숙영 효과’를 실감했다. 단일팀의 가드 ...

2018-08-16 12:11
황의조 해트트릭 ‘이래도 인맥축구인가요’

와일드 카드 황의조(26·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 그리고 전반 5-0 완전 압도. 이보다 더 출발이 좋을 수는 없었다. 김학범호가 한국 축구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

2018-08-15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