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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보라·김효미 2대회 연속 금메달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 장미란(23·원주시청)이 중국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그쳤다. 여자 볼링은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고, 승마의 최준상(28·삼성전자승마단)은 한국 선수단 남자로는 첫번째 2관왕에 올랐다. 장미란, 진땀 승부...
    2006-12-06 22:59
  • 장미란, 진땀승부 끝 아쉬운 은메달
    “제 동생뻘인데…, 계속 이기면 안 되잖아요.” 편안한 인상만큼 마음 씀씀이도 넉넉했다. 응원하던 팬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장미란(23)은 덤덤했다. 아쉬운 마음이야 정작 자신...
    2006-12-06 22:19
  • 남북 공동 금메달 ‘우리는 하나’
    “8월 인디아(인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처음 봤는데, ‘어린 친구가 하나 참 잘하는구나’하고 생각했지요.” 북한 남자체조 간판 조정철(28)이 칭찬을 한다. 그러자 8살 어린 한국 남...
    2006-12-06 18:30
  • 금4·은5·동3…한국유도, 일본 콧대 꺾었다
    한국유도가 종주국 일본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6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마지막날 무제한급에서 김성범(27·KRA)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한국유도는 나흘 동안 금4, 은5, 동3개를 수확...
    2006-12-06 18:29
  • 북녀 체조자매 펄펄 날던 날
    “언니가 금메달을 따서 더 좋아요.” 언니의 이단평행봉 연기가 완벽한 착지로 끝나자 동생이 벌떡 일어났다. 자매는 이심전심이다. 금메달을 확신한 언니가 손을 흔드는 순간, 관중석의 동...
    2006-12-06 18:27
  • 동남아시아 스포츠도 눈여겨보라
    45개국이 참여한 도하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순위표를 보면 한-중-일이 눈에 확 들어온다. 5일 자정(현지시각)까지 각 종목 합쳐 360개의 메달이 시상됐는데, 이 가운데 한-중-일이 228개를 가져갔다. 순도높은 금메달은 115개가 수여됐...
    2006-12-06 18:26
  • 박태환, 세번째 황금물살 가른다.
    박태환(17·경기고2)의 수영 3관왕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첫번째 고비인 남자 자유형 200m를 넘은 뒤엔 탄탄대로다. 박태환은 6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
    2006-12-06 18:16
  • 여자축구 남-북 대결, 태권도 메달 레이스
    금빛 ‘발차기’가 드디어 펼쳐진다. 한국선수단의 대표적인 금밭, 태권도가 7일(한국시각)부터 시작해 10일까지 16개의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한국은 남녀 6체급씩 출전하는데, 최소 7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삼고 있다. ...
    2006-12-06 18:12
  • ‘오뚝이’ 손혜경, AG 연속 2관왕…외
    불굴의 사수 ‘오뚝이’ 손혜경(30·국민은행)이 ‘노골드’에 목말라하던 한국 사격에 2개의 금메달을 선사했다. 최준상(28·삼성전자승마단)은 한국 선수단 남자 선수로는 첫번째 2관왕에 올랐다. ■ 사격한국 클레이 사격 간판 손혜경...
    2006-12-06 18:09
  • 남녀농구 ‘아~ 메달이여’
    한국 남녀농구의 메달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자의 경우 2연패는 커녕 4강을 장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고, 여자 역시 결승에도 오르기 힘들어 보인다. 한국 남녀농구는 아시아에서 ...
    2006-12-06 18:07
  • [여기는도하] 오범석의 통쾌한 슛! 체증 싹~
    곱상한 얼굴에 웬지 막내티가 풍기는 오범석(22·포항). 순둥이 같은 외모인데, 발끝에 임팩트를 실어 날리는 슈팅력은 로켓포 같다. 까다로운 바레인도 오범석의 왼발 중거리슛 한방에 거친 ...
    2006-12-06 13:26
  • 최준상 마장마술 스승 꺾고 금
    5일(한국시각) 도하 승마클럽에서 열린 2006 아시아경기대회 마장마술 개인전. 전날 한 팀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일궜던 서정균(44·갤러리아승마단)과 최준상(28·삼성전자승마단)이 경쟁자로 나섰다. 선후배이자 한때 사제간이었던 각...
    2006-12-06 01:15
  • 여자농구도 대만에 패배
    유수종 감독의 한국여자농구팀이 카타르 도하의 바스켓볼 인도어홀에서 열린 여자농구 조별리그 Y조 첫 경기에서 대만에 73-80으로 패했다. 대만, 타이와 같은 조에 편성된 한국은 조 1위를 해야만 4강에서 중국을 피할 수 있지만 ...
    2006-12-05 23:12
  • ‘연습벌레’ 손혜경, 시력한계 딛고 사격 2관왕
    좌우 시력 0.7과 0.5. 사격선수의 눈 같지 않다. 그런 손혜경(30·국민은행)이 아시아 여자트랩 정상에 우뚝 솟았다. 한국 사격에 첫 금맥 총성도 알렸다. 한국 여자 클레이 사격의 간판 손...
    2006-12-05 23:08
  • 정구 김지은, 선수단 첫 2관왕
    사제지간의 대결에서 얻은 금메달, 한국선수단 첫 2관왕, 일본 국가대표의 전력…. 한국 정구의 간판 김지은(24·농협중앙회)이 5일(한국시각) 선배 위휴환(35·부산시체육회)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 결승에서 한국 최고 선수인 ...
    2006-12-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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