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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에서 만나요”
‘4년 뒤 광저우에서 만나요!” 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15회 아시아경기대회가 16일 새벽(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렸다. 15일 열린 폐막식 연습에서 2010년 개최지...
2006-12-16 01:22
<아시안게임> 아시아 대축제 화려한 피날레
(도하=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지난 보름 동안 `열사의 땅' 카타르 도하에서 뜨겁게 펼쳐졌던 2006 도하아시안게임이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성화가 사그라들면서 마침내 막을 내렸다. ...
2006-12-16 00:25
박태환 아시안 MVP
‘아시아 물개’ 박태환(17·경기고2)이 2006 도하아시아경기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박태환은 1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삼성 최우수선수’ 기...
2006-12-15 22:13
[여기는 도하] ‘1점짜리’ 동메달도 금만큼 눈부신건만…
대회 한달 전 무릎연골이 파열돼 수술을 해야겠지만 진통제를 맞고 출전한 유도의 김광섭. “저 놈, 매트에서 쓰러지지 않은 게 다행이죠”라던 아버지의 애처로운 눈빛이 떠오릅니다. 전신탈...
2006-12-15 18:10
2% 부족한 ‘오일달러’ 잔치…어딘지 허전한 종합 2위 달성
■ [도하AG 결산] 2% 부족한 ‘오일달러’ 잔치 28억달러(2조6천억원)의 잔치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제15회 도하아시아경기대회가 16일 새벽(한국시각) 15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010년 ...
2006-12-15 18:04
배구야, 자존심 살려줘서 고마워~
마지막 승부를 결정지은 스파이크는 32살 신진식(삼성화재)의 손에서 나왔다. 스파이크를 날린 뒤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진 신진식은 달려든 후배들과 뒤엉켰다. 김호철 감독은 땀 범벅이 된...
2006-12-15 18:00
남자 하키, 중국 꺾고 대회 2연패
(도하=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남자하키가 중국을 물리치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라얀 하키필드에서 열린 2006 도하아시안게...
2006-12-15 01:25
북녀들도 웃고… 남녀들고 웃고…
남자같은 북한여자축구. 아시아 최강 한국여자핸드볼의 금메달. 스포츠 무대에서의 성과지만, 단연 돋보이는 한국여성의 저력의 한 단면이다. 섬세한 손재주와 강한 생활력은 잘 알려져 있다...
2006-12-14 19:02
가라테 은메달 딴 UAE 공주님
부서질 듯한 가녀린 몸매와 허리까지 늘어뜨린 흑단 같은 머리카락…. 머릿 속에 그려지는 ‘공주’의 모습이다. 하지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왕족인 셰이카 마이타(26·사진)는 다르다. 그...
2006-12-14 19:00
“직접 와서 보니 어떻습니까?”
“사이렌 소리, 비명소리 한번 들어본 적 있어요?” 정말 없다. 도하에 머문 지 3주가 다 돼 가지만, 교통정리를 하는 걸 제외하곤 경찰의 ‘활약’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한산한 거리는 어...
2006-12-14 18:51
[도하! 24시] 카타르 남자배구 4강전 소음 응원
14일(한국시각) 남자배구 한국-카타르의 4강전이 열린 알 라얀 실내체육관은 카타르 응원단이 뿜어낸 각종 소음으로 경기 전부터 떠나갈 듯 진동했다. 카타르 응원단은 자국 국기색인 자주...
2006-12-14 18:48
장선재, 한국 사이클 사상 첫 3관왕 외
■ 사이클 ■ 장선재, 사상 첫 3관왕 사이클이 도하아시아경기대회 폐막 이틀을 앞두고 톡톡히 효자노릇을 했다. 장선재(22·대한지적공사)는 자신의 스물두번째 생일날 금메달 페달을 힘차...
2006-12-14 18:26
고 김형칠 영결식…“스포츠도약 밑거름될것”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경기 도중 낙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 김형칠 선수의 영결식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남2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장으로 엄수됐다. 승마 후배 및 ...
2006-12-14 11:25
여자핸드볼 5연속 금자탑…남자팀 위로
편파판정으로 결승 진출이 좌절된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경기장을 찾았다. 그들은 이날 “카타르와의 재경기는 있을 수 없다. 3·4위전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아시아핸드볼연맹의 공문을 받은...
2006-12-14 01:37
‘헝그리 복서’ 한순철의 엄마사랑 펀치
복서의 오른쪽 눈 밑은 점점 시퍼런 멍이 들어갔다. 상대는 가드를 내리고 툭툭 치며 점수를 쌓아갔다. 금메달이 조금씩 멀어져 가는 복서는 마음이 아프다. 한순철(22). 그는 중학교 3학...
2006-12-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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