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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창녕함안보 녹조 최악…“부산·경남, 식수 위험”
- 지난 1일부터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녹조가 2012년 4대강 사업으로 보를 건설한 이후 사상 최악의 상태를 보였다. 이대로 가면 조류경보 중 가장 높은 ‘조류대...
- 2018-08-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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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보 개방, 낙동강 오리알 되나
- 올해 연말까지 4대강의 모든 보를 개방하고, 처리 방안을 결정하겠다던 문재인 정부가 올해까지는 금강, 영산강의 보만 개방하고 처리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가 낙동강과 한강의 보 ...
- 2018-07-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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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천 영주댐 담수 포기 상태서도 또 녹조…올해 3년째
- 이명박 정부가 4대강사업을 추진하며 낙동강 수질개선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설한 내성천 영주댐에서 최근 물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단계를 넘어 곳곳에서 검은 빛을 띨 정도의 녹조현상이 ...
- 2018-07-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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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기극’ 이 사람들을 기억하라
- ▶ 지난 4일 감사원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최소수심이 6m로 늘어나고 보 16개가 건설된 것, 완공 시기가 당겨지고 환경영향평가 기간이 단축된 것 등이 모두 이명박 전 대통...
- 2018-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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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에서] 4대강 사업의 주범과 공범, 부역자들 / 김규원
- 김규원
사회2 에디터
7월4일 감사원은 4대강 사업에 대한 4번째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보면, 이 사업은 전 대통령 이명박씨의 ‘원맨쇼’였다. 건설업자 출신의 이씨는 수심 6m,...
- 2018-07-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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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대운하 집착…“수심 3~4m→4~5m→6m로” 깨알 지시
- 2008년 8월 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화로 당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찾았다. 용건의 핵심은 하천정비사업 추진 지시였다. 4대강 사업은 이렇게 시작됐다. 이 전 대통령이 여론을 따르...
- 2018-07-0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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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례 ‘면죄부’ 주더니…뒤늦게 ‘MB지시’ 밝힌 감사원
- 감사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로 4대강 사업이 진행됐다는 사실을 밝혀냈지만,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사업 추진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묻기는 어렵게 됐다. 감사원이 이 전 대...
- 2018-07-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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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처음엔 이견 냈다가 청와대 지적받고 입닫아
- 4대강 사업 초기에 환경부는 녹조 발생 등 수질오염 우려를 제기했으나, 청와대의 자제 요구를 받은 뒤 입을 다문 것으로 드러났다. 또 4대강 사업 전부터 이미 개선되던 생화학적산소요구량...
- 2018-07-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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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금융소득 과세 강화’ 하루만에 반대...팔짱 낀 청와대
- 금융소득 과세를 강화하도록 한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의 권고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정부가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제동을 걸었다. 청와대와 여당도 ‘주무부처가 결정할 일’...
- 2018-07-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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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쪽, 4대강 감사 발표에 “정치적 감사 중단하라”
- 4일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사업 감사 보고서를 놓고 이명박 전 대통령 쪽이 “정치적 감사를 중단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입맛에 ...
- 2018-07-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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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조 삼키는 4대강…홍수 예방효과 0원
- 감사원 감사에선 4대강 사업의 경제성 또한 극히 저조해 심각하게 국고가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감사원 의뢰를 받아 2013~2016년 4년치 자료를 토대로...
- 2018-07-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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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4대강 보 설치·6m 준설 “MB가 지시” 직접 지목
- 4대강 사업의 공공연한 비밀이 벗겨졌다. 낙동강이 최소수심 6m로 준설되고, 활용할 계획도 없이 4대강에 8억t의 물을 가둔 대형 보 16개가 건설된 것이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였음이...
- 2018-07-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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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죄부’부터 “대운하 염두”까지…지난 3차례 ‘4대강 감사’ 어땠나
- 지난해 청와대의 정책감사 지시와 환경단체의 공익감사 청구로 시작된 감사에 앞서 감사원은 그동안 3차례에 걸쳐 4대강 사업을 감사한 바 있다.
4대강 사업이 진행 중이던 2010년 1월에...
- 2018-07-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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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보 개방 실험으로 ‘헛일’ 재확인된 4대강 사업
- 물은 흘러야 하고, 고인 물은 썩는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4대강 보 개방 1년 중간결과 및 향후 계획’은 이 평범한 상식의 재확인이다. 정부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4대강 16개 보 가운...
- 2018-06-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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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보 개방 뒤 생태계 개선 확인…한강·낙동강 추가 모니터링
- 정부가 4대강 보 처리 방안을 내년 6월 이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청와대 발표에서 6개월 이상 미뤄지는 셈이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라며 “향...
- 2018-06-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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