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뉴스 : 한겨레

바람난 책들의 외출, 진화하는 작은도서관

책이 사람을 찾아 거리 곳곳으로 스며드는 경우도 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진 거리,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을 위한 ‘두 줄 책장’이다. 송파구청에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시계탑 앞 버스정...

2012-11-23 15:19
공원 도서관, 책과의 넉넉한 산책

서울시 20개 공원에는 지대 및 공간에 맞춰 ‘작은도서관’이 여러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의도 공원 속에 있는 ‘도서대여점’이 그 예다. 주류 및 간식거리를 팔던 공원매점이 2008년 시...

2012-11-23 15:16
도서관이 산으로 간 까닭은?

건축가 이수근은 ‘손닿는 모든 곳에 책이 있는 집’을 꿈꾸었다. 자신의 집뿐만 아니라 타인의 집도 욕심냈다. 모든 집에 크고 작은도서관을 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소도서관’ 아이디어...

2012-11-23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