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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로 쏠린 눈…한국 SF 꽃길 걸을까?
    2020년 한국 영화판에 미래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전에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에스에프(SF) 장르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
    2020-01-05 18:41
  • ‘기생충’, 오스트레일리아 아카데미 작품상 쾌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트레일리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기생충>은 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회 오스트레...
    2020-01-05 12:02
  • ‘마왕’ 신해철의 삶과 음악, 영화로 돌아온다
    지난 2014년 우리 곁을 떠난 ‘마왕’ 신해철의 인생과 음악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일 “스물 한 살의 나이에 데뷔한 신해철이 25년 동안 남긴 음...
    2020-01-02 15:38
  • 앙코르 파바로티! 다시 손수건을 꺼낼 시간
    캠코더 뒤의 목소리가 암으로 죽어가는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에게 묻는다. “100년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덥수룩한 수염에 초췌한 몰골의 파바로티가 대답한...
    2019-12-31 18:09
  • 아버지는 파리 풍경, 아들은 그 꿈을 그리다
    “은퇴하시면 뭐 하실 거예요?” 34년간 미술 교사로 일해온 민형식씨가 정년 퇴임을 앞둔 2015년, 아들 병우씨가 물었다. “다 생각이 있지.” 아버지의 답이었다. 아들은 궁금했다. ‘영화로 찍...
    2019-12-31 18:06
  • 연기 천재 네 남자의 ‘두 글자’ 매력
    올겨울 극장가는 영화도 영화지만 배우들의 연기 대결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랫동안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온 네 기둥 최민식·한석규·이병헌·하정우가 동시에 출격했기 때문이다. 한국 ...
    2019-12-26 17:18
  • 정성일 평론가 “제 러브레터, 임권택 감독님께 보냅니다”
    정성일 평론가는 ‘임권택 전문가’다. 30년 넘게 임 감독에 대해 말하고 써왔다. <한국영화연구1: 임권택>(1987)을 시작으로 여러 책을 썼고,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에 ‘...
    2019-12-25 19:14
  • ‘혹평의 골짜기’ 빠진 ‘캣츠’, 이번에도 반전 있을까냥
    뮤지컬 <캣츠>가 1981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됐을 당시, 이 작품의 성공을 점치는 이는 별로 없었다.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티에스(T.S.) 엘리엇의 우화 시집 <...
    2019-12-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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