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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바퀴를…’ 이후 40년, 문지 시인선 500호
    내가 그대를 불렀기 때문에오생근·조연정 엮음/문학과지성사·8000원 문학과지성사가 내는 시집 시리즈 ‘문학과지성 시인선’이 500호를 맞았다. 1978년 황동규 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2017-07-13 20:20
  • 김명순, 페미니즘 이전의 페미니스트
    탄실김별아 지음/해냄(2016) “우리 모두는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구호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이지만,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꺼낼 때마다 여전히 가슴 한 구석이 답답...
    2017-07-13 20:20
  • 한국전쟁 때 중국군의 이미지는 ‘아저씨’
    전쟁의 이미지가 늘 거칠고 잔혹하게만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한국전쟁 때 ‘항미원조’를 내걸고 참전한 중국은 ‘아저씨’(중국어로 ‘슈슈’)를 ‘인민지원군’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삼았다. 전...
    2017-06-29 16:42
  • “모든 세대가 한국 민주주의에 부정적인 평가”
    1987년 6월항쟁과 이에 따른 6·29선언은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큰 전환점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30년이 지났지만 한국 민주주의는 여전히 불만의 대상이라는 사실이 우리가 풀어야 할 주된...
    2017-06-27 11:57
  • ‘촛불 이후’의 길을 밝혀보다
    계절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한국 사회에는 유례없는 큰 변화가 일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또다시 계절이 바뀐 가운데, 각 학술 계간지들은 여름호에서 ‘촛불 이후’에 대해 저마다의 지...
    2017-06-25 17:17
  •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면 개정·증보 필요”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이 22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민백) 편찬 사업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연 학술행사에서 ‘민백을 안정적으로 개정·증보하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
    2017-06-22 16:32
  • “윤 의사의 유언 ‘아들아, 투사가 되어라’에 가장 감동했어요”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윤봉길 의사가 두 아...
    2017-06-12 02:29
  • ‘정치타협’으로 빛바랜 항쟁… 촛불정신으로 완성해야
    “야권 정치세력은 권력과의 타협적인 방식에 의한 정권획득 내지 권력배분에 집착하기 때문에 민주화의 철저한 실현, 민중적 요구의 수렴에는 소홀할 가능성이 크다.” 32년 전인 1985년 ...
    2017-06-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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