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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1인당 해외여행 경비 173만원 썼다
올 상반기에 해외 여행을 나간 내국인은 1인당 평균 173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관광공사가 작성한 '상반기 국민해외여행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로 나간 내국인은 올 상반기 1인당 평균 173만5천원을 지출해 지난해...
2008-11-02 10:06
일본 맛 여행 요것만은 알고 가자
맛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보는 것'보다 '먹는 것'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맛집 여행객들이다. 특히 미식의 천국, 일본으로 향하는 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일본은 구...
2008-07-24 19:13
신라의 달밤에 우리 것 안주삼아 취하다
'미국산 쇠고기' 정국이 석달째 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광우병을 우려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계속되는 한편, 한우와 한우 농가를 지키고 살리자는 운동도 확산되고 있...
2008-07-24 17:29
찌고 볶고 삶은 것과 날것 다 섞인 ‘미지의 동굴’
커다란 배낭을 짊어진 노랑머리 외국인이 들어선다. 바에 앉아 커다란 부리토를 주문한다. 20대 처자들이 조잘조잘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에 대해 수다를 떤다. 서초동 맥시코 캐주얼 음식점 ...
2008-07-22 14:02
죄송하지만… 대신 떠나 드릴게요
땅빛깔 닮은 토박이와 섞여삶의 내음 수필처럼 엮어내 휴가철 맞아 멀리 떠나고 싶어도 지갑이 가볍거나 일이 밀려들기 일쑤라면, 회삿돈으로 가고 싶은 데 다 가는 여행 프로그램 피디가 ...
2008-07-20 21:12
200살 넘는 어르신만 8만, 못나서 살아 남아
솔잎 두툼하게 깔린 소나무 숲길이다. 여린 바람에도 진하게 엄습해 오는 송진 내음에 안겨 오솔길을 오른다. 전후좌우로 미끈하게 뻗은 아름드리 기둥들이 첩첩이다. 바르고 곧게 자란 금강...
2008-07-18 13:52
우거진 토핑 ‘정글’ 헤집으면 순정의 ‘속살’
'오월'을 처음 보았을 때 '5월'인 줄 알았다. 5월이면 떠오르는 핏빛 역사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갔다. 영문글자(O'Wall)를 보고서야 '벽'인 줄 알았다. 주인 김현정(33)씨는 "주변이...
2008-07-17 09:49
술꾼이 키운 속풀이 명품 “어~시원타”
강릉·양양 일대를 여행할 때 맛볼 만한 토속 음식으로 꾹저구탕이 있다. 꾹저구는 바다와 민물을 오가며 사는, 망둑어과의 작은 민물고기다. 강릉 연곡천·양양 남대천·삼척 오십천 등의 하류...
2008-07-10 11:59
그곳에 가면 내 몸에 녹색 피가 흐른다
키다리 나무들이 빽빽하게 솟았다. 수십 미터씩 곧게 뻗은 편백나무·삼나무·낙엽송 들이다. 서로 기대고 어깨 겯고 우거져, 깊고도 진한 피톤치드 숲을 이룬다. 걸으면 솔향이 몸을 감싸고, ...
2008-07-03 17:25
파르르한 떨림과 불편한 혼돈의 ‘첫사랑’
와인전문가 S가 자신이 가져온 화이트 와인 'C.H. 베레스 리슬링 2006 임펄스'(C.H. BERRES RIESLING 2006 iMPULSE)를 얼음이 가득 든 통 안에 담갔다. S는 "화이트 와인엔 탄닌이 거의...
2008-07-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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