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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와인’ 다시 마시지 않는다
“당신에게 ‘인생 와인’은 무엇인가요?”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단언컨대 ‘오퍼스 원’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와인 덕분에 나의 와인 인생이 시작됐으니까.사회 초년생이었던 어느 겨울날, 그...
2020-01-17 19:28
[ESC] 비건의 맛집
“비건 맛집에서 만납시다.” 회장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10년이 훨씬 넘도록 채식 위주로 먹어왔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랫동안 유제품과 우유까지 먹지 않고 동물의 가죽과 털 제품도 쓰지 않...
2020-01-03 10:35
모두의 취향에 맞출 수 없다면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맛있는 와인 골라줘요. 대신 가격은 저렴한 걸로.”최근 송년회를 겸한 회식 자리, 선배의 요구에 위기에 처했다. 그 자리엔 10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고, 그들은 기대에 ...
2019-12-28 14:49
‘소주파’의 반대에도 의외의 조합… 과메기엔 소비뇽블랑!
굴, 과메기, 방어회… 찬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요즘 제철을 맞은 이 음식들과 와인을 마셔보면 어떨까. 문제는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 친구들의 반대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
2019-11-29 19:22
겉절이 같은 ‘햇와인’을 마셔보자
“11월은 보졸레 누보지!”와인도 잘 모르고, 돈도 없던 대학생 시절. 그래도 11월이면 꼬박꼬박 보졸레 누보를 마셨다. 인기가 많은 보졸레 누보는 품절이 되어서 구할 수 없다는 말도 전해 ...
2019-11-09 09:31
취하기 전에 주인공을 만나야
여러 종류의 와인을 마실 때는 어떤 순서로 마셔야 할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샴페인이나 카바 같은 스파클링 와인을 제일 먼저 마시고, 가벼운 와인에서 무거운 와인으로 간 뒤, 달달한 ...
2019-10-11 19:24
‘묻지 마 보르도’ 명절 세트는 피하라
아버지가 추석 선물로 와인을 받았다며 예쁘게 포장된 상자를 내밀었다. 있어 보이는 두툼한 상자에 와인 두 병과 오프너(이미 10개 넘게 있는)가 들어 있었다. 모두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
2019-09-22 09:09
“마감 임박한 편집국에서 공연 즐기는 ‘특이한’ 여행했어요”
3일 오후 2시 <한겨레> 기사 마감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 순간 편집국 한복판에서 가수 하림이 홀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곡명은 ‘여기보다 ...
2019-09-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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