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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코펜하겐 시험대’ 서다
    내년 말 효력이 끝나는 교토협약을 대체할 기후협약 마련을 위해 소집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가장 분주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다. 지도력에 도...
    2009-12-10 21:55
  • “CO2 배출 선진국에 2배 허용” 개도국 분노 폭발
    ‘포스트 교토협약’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8일(현지시각) ‘시한폭탄’으로 예고됐던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갈등이 표면화됐다. 주최국 덴...
    2009-12-09 20:43
  • 탄소 뿜어대며 CO2 감축회의?
    “몽땅 위선자들이야!” 지난 5일(현지시각)치 <텔레그래프>의 기사 밑에 달린 성난 댓글 중 하나다. ‘1200대의 리무진과 140대의 개인 전용 비행기, 캐비어’란 제목의 문제의 기사는 ...
    2009-12-09 13:42
  • 덴마크 정부, 회의장을 지켜라
    지구온난화에 대한 전지구적 대처의 시금석이 될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7일 1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되면서, 회의가 열리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벌써부터 팽...
    2009-12-07 21:45
  • ‘기후 게이트’ 파문 확산
    코펜하겐 총회를 앞두고 온난화의 위험성을 온 지구촌이 ‘한목소리로만’ 경고하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기후 게이트’ (Climate gate) 파문 또한 확산되고 있다. 유엔은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부설 기후변화연구소 컴퓨터 서버에...
    2009-12-06 20:55
  • 유엔 ‘용산참사’ 재발방지 대책 권고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회는 23일 ‘용산참사’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발 계획이나 도심 재개발 사업 실행에 앞서 충분한 협의 및 보상 절차를 마련할 것을 한국 정부에 권고했다. 또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
    2009-11-24 01:03
  • 2시간30분…‘G2 이견’ 풀기엔 너무 짧았다
    전세계의 시선이 쏠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17일 정상회담은 예정 시간을 40분 이상 넘겨 2시간30여분 만에 끝났다. 이날 오전 10시 베이징의 차가운 공기를...
    2009-11-17 20:44
  • 선진국 유엔식량회의 ‘모르쇠’ G8 가운데 이탈리아만 참석
    이탈리아 로마에서 16일(현지시각)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유엔 식량정상회의’에 선진국 정상들이 대거불참했다. 이번 회의가 의미있는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한 채 ‘시간 낭비’로 끝날 ...
    2009-11-16 19:48
  • “아펙 성과 실망”…오바마 ‘빈손 귀국’ 우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번 순방 결과에 대한 불만이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6일(현지시각) ‘오바마 순방(결과)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
    2009-11-16 19:24
  • 코펜하겐 기후회의 ‘2개의 일기예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명암이 엇갈린 두가지 소식이 16일 날아들었다. 어두운 소식은 15일(현지시각) 열린 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부터였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
    2009-11-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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