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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개도국 특혜 불허…중, 선진국 책임 강조
    ‘두 나라’는 1997년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대립적 위치에 서지 않았다. 여러 개발도상국들 가운데 하나로서 중국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지 않는 ‘특혜...
    2009-12-14 19:21
  • 회의장 안 ‘비관적 전망’ 교회·시위대 ‘희망 타종’
    코펜하겐에서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협상단이 14일 기후변화 실무협상 도중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분노가 터져나...
    2009-12-14 19:19
  • 이번엔 개도국 초안…코펜하겐 기후밀약 회의?
    유럽연합(EU)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총회를 겨냥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유럽연합 정상들은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3년 동안 모두 72억유로를 빈국을 위한 신속 지원...
    2009-12-11 20:33
  • 반기문 ‘코펜하겐 시험대’ 서다
    내년 말 효력이 끝나는 교토협약을 대체할 기후협약 마련을 위해 소집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가장 분주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다. 지도력에 도...
    2009-12-10 21:55
  • “CO2 배출 선진국에 2배 허용” 개도국 분노 폭발
    ‘포스트 교토협약’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8일(현지시각) ‘시한폭탄’으로 예고됐던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갈등이 표면화됐다. 주최국 덴...
    2009-12-09 20:43
  • 탄소 뿜어대며 CO2 감축회의?
    “몽땅 위선자들이야!” 지난 5일(현지시각)치 <텔레그래프>의 기사 밑에 달린 성난 댓글 중 하나다. ‘1200대의 리무진과 140대의 개인 전용 비행기, 캐비어’란 제목의 문제의 기사는 ...
    2009-12-09 13:42
  • 덴마크 정부, 회의장을 지켜라
    지구온난화에 대한 전지구적 대처의 시금석이 될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7일 1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되면서, 회의가 열리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벌써부터 팽...
    2009-12-07 21:45
  • 2시간30분…‘G2 이견’ 풀기엔 너무 짧았다
    전세계의 시선이 쏠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17일 정상회담은 예정 시간을 40분 이상 넘겨 2시간30여분 만에 끝났다. 이날 오전 10시 베이징의 차가운 공기를...
    2009-11-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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