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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간] 생애 첫 받아쓰기 100점…41살 그가 웃었다
    얼마나 기쁠까? 그야말로 파안대소다. 뇌병변 장애인 이민성(41)씨가 28일 오후 부산 지역의 유일한 ‘장애성인’(성인 장애인) 야학인 금정구 장전동 ‘참배움터’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치른 받...
    2007-11-29 14:31
  • 서로 장애 보듬어 “3년 ‘생명연습’ 마쳤어요”
    손 불편 동수·다리 못쓰는 영수서로 손발돼 청소하고 빨래요리사 꿈 석영이는 식사당번“이웃 갈등도 아이들에겐 공부” 동수(13·가명)는 오른손이 없다. 왼손도 짧게 달린 손가락 네 개뿐...
    2007-11-26 21:18
  • 장애인 생존권 보장 ‘처절한 몸부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25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후보 등록처 앞에서 ‘장애인 생존권 7대 요구’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답변서와 면담을 요청하던 중 자신들...
    2007-11-25 21:22
  • [이사람] “야구 잘 하는데 말은 필요없잖아요?”
    ‘우리 성심학교는 야구부를 만듭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중3 박대순 학생에게 이름을 적어내세요. 교감선생님 씀.’ 2002년 4월, 청각장애 특수학교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는 그렇게 ...
    2007-11-23 19:04
  • “장애인 교육권 보장하라”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소공원에서 ‘장애인 교육주체 3보1배 전국행진 서울지역 결의대회’를 마친 뒤 국가인권위원회까지 3보1배를 하며 25일 동안의 전...
    2007-11-22 20:49
  • 필요할 때 도움안된 장애인 콜택시
    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5일 이른 아침부터 관공서와 자원봉사자들이 수험생 수송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지만, 정작 이동이 불편한 장애 수험생들에게는 먼나라 얘...
    2007-11-18 21:29
  • 장애인 도우미 서비스 ‘엎드려 절받기’
    이아무개(57)씨 부부는 모두 1급 시각장애인이다. 칠흑 같은 어둠과 가난에 짓눌린 생활은 고달팠다. 늦둥이로 태어난 둘째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기도 했다. 안마 시술로 먹고살기에 바빠 집...
    2007-11-18 21:23
  • “두 다리 장애 얻고 사랑하는 법 배웠어요”
    지난 6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 경남 경산시 대동시온재활원생들을 태운 버스 2대가 들어섰다. 이들은 조폐공사가 열고 있는 장애인 초청행사의 올해 마지...
    2007-11-08 18:53
  • ‘입으로’ 힘겹게…집회소식 알리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장애인 생존권 7대 요구안 쟁취 대선투쟁 출정 전국결의대회’에서 한 장애인이 집회 내용을 지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입으...
    2007-11-07 20:47
  • 시각장애인 참정권에 ‘눈감은’ 대선후보 누리집
    ‘대체문자’ 안달아줘읽기 프로그램도 무용지물“정책 어떻게 아나” 비판 사용자 손수제작물(UCC)과 미니홈피 활용 등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 선거 홍보가 각광받고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에...
    2007-11-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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