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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 팔 탈골돼 보여도 겁먹지 말길
    침대에서 놀다가 떨어진 뒤 특히 왼 팔을 건드리면 매우 아파하는 만 2살 된 아이를 엄마가 응급실에 데려 왔다. 아이는 왼쪽 팔을 축 늘어뜨리고 찡그리고 울 듯한 표정이었다. 엄마는 아이...
    2005-02-15 16:34
  • 미숙아도 엄마젖 수유 가능해 진다
    모유강화제 개발 임신 주수를 다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 몸무게가 2㎏이하인 미숙아도 엄마 젖으로 키울 수 있게 됐다. 아주대병원 소아과 박문성 교수팀과 ㈜매일유업은 엄마 젖에 섞어 먹이는 ‘모유강화제’를 개발했으며, 임상...
    2005-02-15 16:33
  • 2월 16일 의료 짧은소식
    성모병원 국제 임상시험 기관 지정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다국적제약기업의 국제 임상시험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이 2008년까지 3년 동안 노바티스가 만든 글리벡과 슈...
    2005-02-15 16:30
  • 심장병 여성에 포도주 좋아
    심장 질환이 있는 여성들은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스웨덴 연구진이 영국의 심장의학 전문지 하트 최신호에서 밝혔다. 스톡홀름에 있는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진은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들...
    2005-02-15 15:35
  • B형간염 백신 들어있는 감자 개발
    B형간염 백신이 들어있어서 먹기만 하면 면역력이 생기는 유전자변형(GM) 감자가 개발됐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로스웰 파크 암연구소의 생물학자 찰스 안첸 박사가 개발한 이 감자는 B형간염 바이러스에서 유전자를 빼내 ...
    2005-02-15 11:25
  • 여성들의 직장 스트레스, 당뇨병과 상관 관계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상황을 통제할 권한도 없는 여성들이 제2형 당뇨병(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스웨덴 연구진들이 14일 밝혔다. 스톡홀름 소재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에말 아가르드 연구원은 "스트레스, ...
    2005-02-15 11:22
  • 암 유발 효소 발견
    세포의 유전기억을 교란시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이는 효소가 발견됐다고 영국의 BBC인터넷 판이 14일 보도했다. 영국 암연구소의 스벤드 피터슨-마트 박사는 면역체계 형성에 관여하는 AID효소가 세포가 분열하면서 어떤 ...
    2005-02-15 09:59
  • B형남자, 당신은 색다른 피가 아니다
    [분석] 전문가들은 ‘혈액형 성격학’을 어떻게 보나 “사랑마저도 제멋대로인 초절정 왕싸가지!” 설 연휴 개봉된 영화 〈B형 남자친구〉 광고 속의 B형 남자다. 그의 여자친구는 “신중한 ...
    2005-02-15 09:55
  • 고함치기 여성 건강에 도움
    혀를 깨물고 분노를 삭이는 여성보다는 화가 날 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분노를 터뜨리는 여성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학회지 서큘레이션 최신호는 10살 이상 모든 연령층을 망라한 여성 약2천명의...
    2005-02-14 16:30
  • 아침 거르면 심장병 위험 높아져
    아침식사를 거르면 체중증가와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임상영약학 저널' 2월호에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르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많아질 뿐 아니라 악성콜레스테롤인 ...
    2005-02-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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