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방세동 있으면 뇌졸중 발생 위험 높아져”
-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인 심방세동이 있으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2013년 심방세동 환자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방세동 진단 뒤 1년 안에 뇌졸...
- 2017-06-28 14:15
-
- 냄비·주전자의 중금속 없애려면? 식초 넣은 물에 끓여쓰세요
-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등으로 만든 식품 조리용 금속 제품은 처음 사용하기 전 식초를 넣은 물을 넣어 10분 정도 끓이면 표면의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권고가 나왔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식품용 금...
- 2017-06-28 11:37
-
- 야생 진드기 물려 숨진 사망자만 올해 8명…보건당국 주의보
- 올해 들어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 환자가 지난 27일 기준 3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50% 이상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들어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
- 2017-06-28 11:29
-
- 뭘 먹을까 고민 털 단 두 가지 원칙
- 의사들은 쉽게 말한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 음식도 골고루 잘 드시구요.” 의사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아주 쉬운 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의사도 무얼 먹을까 고민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
- 2017-06-28 11:25
-
- 과일은 ‘뒤저트’가 아니라 ‘앞저트’로
- 때론 이런 의문이 듭니다. 먹기 위해서 살까, 살기 위해서 먹을까? 젊어서는 살기 위해서 먹고, 나이 들어 몸이 쇠약해지면 먹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순서야 어찌되었든 우리 모두는 먹어야 사는 존재입니다.
음식에 ...
- 2017-06-28 11:22
-
![](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7/0628/00501234_20170628.JPG)
- 흔들림을 숙명으로 정신력 한곳에
- 외발로 서서 버티기
새나 글라이더가 바람에 온전히 몸을 내맡기면서 날 수 있는 자유를 구가하는 모습과 견주어 보면, 사실상 추락하지 않기 위해서 쉴 새 없이 힘을 내뿜고 있는 제...
- 2017-06-28 11:22
-
- 복날 삼계탕, 인삼·대추 삼가야 할 사람
- 초복이 머지않다. 복날 우리 민족의 전통적 풍습은 복달임이다. 더위를 이기는 최고의 복달임은 삼계탕이나 보신탕. 그런데 이건 옳은 표현이 아니다. 삼계탕은 닭이 주재료이고 인삼과 대추는 보조재료인 까닭에 계삼탕이라 불러야 ...
- 2017-06-28 10:06
-
![](http://new.hani.co.kr/thumb/imgdb/resize/2017/0628/53_1498613187_00500733_20170628.JPG)
- 손뼉치기는 생명의 원본에 힘 북돋아주는 ‘소금’
- 설령 익숙지 않은 식재료를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간장, 된장, 고추장, 젓갈만 갖추고 있으면 웬만한 한국음식은 만들 수 있다. 거기서 한 단계 더 깊숙이 들어가면, 기본 양념류의 맛은 소...
- 2017-06-28 10:04
-
- 자동차 사고 진료는 목이나 척추 치료가 가장 많아
- 자동차 사고로 상해 등을 입어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주로 목이나 허리 부분의 척추에 대해 가장 많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3년 7월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를 위탁받은 이후 처음으로 ‘자동...
- 2017-06-27 11:13
-
- 제증명수수료 상한금액제 9월말부터 적용
- 병·의원이 자율적으로 정해왔던 진단서 발급비 등 제증명수수료에 대해 오는 9월21일부터 상한금액 기준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반 진단서나 자기공명영상(MRI·엠아르아이)검사 등 진단기록영상 발급비는 최고 1만원 이내로 ...
- 2017-06-27 11:0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