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수당, 구직수당, 너무 헷갈린다고요?
- 정은주 사회에디터석 사회정책팀 기자
“정말 왜 이러나 싶어요.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그냥 사랑하게 하면 될 텐데….”
“서울시 청년수당과 정부 구직수당은 다르다”는 보도 ...
- 2016-08-19 20:38
-
- 복지부 “공시생 학원비도 대줘야 하나”…서울시 소 제기에 청년수당 맹비난
- 서울시가 19일 청년수당 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직권취소 처분에 대해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자, 복지부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선심성 정책,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수당은 구직연계 사...
- 2016-08-19 12:08
-
- “밑줄 쫙~ 먹었으면 더치페이 하는게 김영란법”
- “자자, 밑줄 쫙~ 치세요. 2만9900원어치만 얻어 먹으라는 법 아닙니다. 받지 말자는 법이거든요.”
지난 17일 오후,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대회의실에선 사회복지정책실 소속 공무원 70...
- 2016-08-18 20:03
-
- 은둔자형? 일중심형?…은퇴 뒤 당신의 여가생활은 어떤 유형?
- ‘사람들에게 내놓을 명함이 없이는 모임에 나가고 싶지 않다.’(은둔자형) ‘게이트볼 같은 노인적합형 운동은 시시해서 못하겠다.’(여가소비형)
은퇴 전후에 있는 50~60대 남성들의 여가...
- 2016-08-18 17:04
-
- 국민연금 외국인가입자 26만여명…중국인이 절반
- 국민연금에 가입한 외국인이 26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절반 가량으로 가장 많다.
17일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5월말 현재 국민연금에 가입한 외국인은 모...
- 2016-08-17 14:43
-
- 1주일새 급조된 ‘고용부 청년수당’…사업준비도 구멍
- 고용노동부가 9월부터 청년 구직자에게 최대 60만원씩 구직수당을 주기로 한 정책이 ‘서울시 청년수당 따라 하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정책 준비 기간도 검토부터 발표까...
- 2016-08-15 19:49
-
- 노인 20명중 1명꼴로 자살충동…86% “내 지위는 중간계층 이하”
- 노인 20명중 1명꼴로 최근 1년간 자살충동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노인의 86%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중간 이하의 낮은 계층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주관적 인식이 스...
- 2016-08-08 15:37
-
- 맞춤형 보육 한달 점검…종일반 증빙서류 조작 등 부정 400건 적발
- ㄱ어린이집은 지난달 초 학부모들에게 운영시간을 오전 7시5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변경한다고 사전 안내를 해놓고선 실제로는 학부모들에게 일찍 아이들을 데려갈 것을 종용했다. ㄴ어린이집도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고 안내해놓...
- 2016-08-07 14:59
-
- 정부·여당, 청년수당 저지 뒤엔 ‘박원순표 정책’ 견제 셈법
- 정부·여당이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청년활동지원사업)을 백지화시키기 위해 유례없는 강경책으로 총공세를 펴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년수당 정책 자체만 놓고 보면 타협의 여지가 없지 ...
- 2016-08-04 19:30
-
- “국민연금 가입권리,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연금 더 받으세요”
- ㄱ씨는 지난 2014년 11월24일 한 영세업체에서 일했다가 올해 초 그만두었다. 그는 퇴사 전 자신의 국민연금 가입이 실제 입사일보다 늦은 2015년 7월 1일로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
- 2016-08-04 12:04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