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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길에 버렸다는 7살 어린이는 어디에…
- 경기도 평택시에서 부모로부터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하다 실종된 7살짜리 남자 어린이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계모는 “지난 20일께 평택시내에 아들을 버렸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경...
- 2016-03-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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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에 7살 아들 버린 30대 계모
- 경기도 평택에서 30대 계모가 남편과 전부인이 낳은 7살 아들을 길에 버렸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버려진 어린이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8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신아무개(38)씨와 부인 김...
- 2016-03-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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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상태로 발견된 여중생 피해자 언니·오빠를 도웁시다
-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부모 폭행으로 숨지고 백골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에 휩싸였던 경기도 부천에서 시민들이 피해 학생의 유가족 형제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부천희망재단은 3일 “부천시 등에서 이번 사...
- 2016-03-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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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딸 주검 방치’ 목사 부부, 살인죄 적용 안받는다
-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 가까이 미라 상태로 집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목사와 계모가 살인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
- 2016-02-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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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장, 미취학·장기결석 학생 경찰수사 의무화
- 교육부가 22일 발표한 ‘미취학 및 무단결석 등 관리·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그 동안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미취학·장기결석 아이들에 대한 교육당국의 관리가 크게 강화된다. 교...
- 2016-02-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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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이상 결석생, 연락 안되면 수사의뢰 의무화
- 새학기부터 사흘 이상 학교에 나오지 않은 초등학생·중학생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학교장이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 미국식 ‘학부모 (학교)소환제’와 ‘의무교육학생관리위원...
- 2016-02-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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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석 3일째부터 학생 안전 확인 안 되면 ‘수사의뢰 의무화’
- 새학기부터 사흘 이상 결석한 초·중학생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학교장이 경찰에 즉시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 학생의 소재가 확인되더라도 6~8일간 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보호자와...
- 2016-0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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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경찰, 아동학대 전담조직 둔다
- 서울중앙지법과 경찰청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아동학대 사건을 다룰 전담 조직을 두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강형주)은 형사항소2부(재판장 김연하)와 29부(재판장 임동규), 16단독(김수정 판사)을 아동학대 사건...
- 2016-02-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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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전국 첫 아동학대 전담재판부 신설
-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된 아동학대 사건재판을 전담하는 재판부가 국내 법원에 처음으로 생긴다.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강형주)은 22일 자로 법원 조직과 사무분...
- 2016-02-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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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암매장’ 한지붕 어른들 학대·묵인 탓
- 발생 5년 만에 드러난 ‘7살 딸 상해치사·암매장 사건’은 함께 살던 어른들의 상습적인 학대와 묵인의 결과로 밝혀졌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19일 숨진 김아무개(당시 7살)양의 어머니 박아무개(42)씨와 이아무개(45·여)씨를 상해치...
- 2016-02-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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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의 다큐] 희망이의 희망
- 삶에 지쳐 살던 엄마로부터 학대를 받아온 희망이(가명·초등학교 5학년)는 작년 10월부터 경기 시흥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4개월째 미술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달려간 보호기관 관계...
- 2016-02-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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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딸 폭행치사·암매장 사건’은 어른들의 상습적 학대와 묵인 때문
- 발생 5년 만에 드러난 ‘7살 딸 상해치사·암매장 사건’은 함께 살던 어른들의 상습적인 학대와 묵인의 결과로 밝혀졌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19일 숨진 김아무개(당시 7살)양의 어머니 박아무개(42)씨와 이아무개(45·여)씨를 상해치...
- 2016-02-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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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 탈출 소녀’ 아버지·동거녀에 징역 10년 선고
- ‘맨발 탈출’ 소녀의 아버지와 동거녀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집에 딸을 감금한 채 폭행하고 밥을 굶기는 등 장기간 학대한 혐의(상습특...
- 2016-02-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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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9개월 딸 숨지게 한 어머니 구속 기소
- 세 쌍둥이의 어머니가 생후 9개월의 딸에게 장난감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족들은 아이가 숨지자 주검을 부검 없이 바로 넘겨줄 것을 요구했지만, 담당 검사가 검시 과정에서 눈 밑에 멍이 들어있는 것을 의심스...
- 2016-02-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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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공 던져 10개월 딸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 10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재질의 장난감 공을던져 숨지게 한 엄마가 구속됐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이모(29·여)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대전지법 홍성지원...
- 2016-01-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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