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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막으려면, ‘때려서라도 가르친다’는 인식 바꿔야”
-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아홉살 배기 남자아이가 속옷만 입은 채 찬물이 담긴 욕조에 1시간가량 앉아있다 끝내 숨졌다. 해당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2일 구속된 계모 ㄱ(31)씨...
- 2020-0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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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살배기 암매장’ 계부, 상습폭생·상해 혐의 추가
- 네살배기 ㅇ양 사망 암매장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끝내 주검을 찾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8일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혐의(사체유기)로 구속된 안아무...
- 2016-03-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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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살배기 살해 암매장’사건, 계부도 폭행 드러나
-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과 관련해 딸의 주검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구속된 의붓 아버지도 숨진 딸 ㅇ양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 숨진 친모 한아무개(36)씨만 폭행했다던 의...
- 2016-03-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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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근절 시민들 나섰다
- “왜 우리 동네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계속 일어나는 걸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대신에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절박감이 들었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
- 2016-03-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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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살배기 살해 암매장 사건’ 숨진 친모 메모 발견
-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의 경위 등을 알 수 있는 친어머니의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메모를 보면 윤곽이 조금씩 잡힌다. 어떻게 해서 사건이 났는지 수사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된...
- 2016-03-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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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문’ 안양 주검 수색 재개…자살 친모 주검 부검
- 네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친모와 의붓아버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낸다.
‘청주 4세 여아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는 청원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진천...
- 2016-03-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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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딸 암매장 “친엄마가 욕조서 가혹행위”
-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당시 욕조에서 가해 행위가 있었고, 주검을 방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부모의 가해 부분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충북 청원경찰서...
- 2016-03-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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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인데 어찌 그리 잔혹’…천륜 저버린 인면수심
- 훈계를 이유로 한 자녀 학대가 위험 수위를 넘었다.
인두겁을 쓴 부모들의 천륜을 저버리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피지 않은 꽃’을 무참히 꺾어 버린 부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암...
- 2016-03-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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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공무원 ‘직감’으로 전모 드러난 청주 여아 암매장 사건
- 청주 4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은 작은 의문점도 그냥 지나치지 않은 20대 젊은 여성 공무원의 관심에서 시작돼 5년 만에 비로소 그 전말을 세상에 드러냈다.
이 공무원의 관심이 없었다면...
- 2016-03-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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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소변 못가려 욕조에 가뒀는데 숨져”…4살 딸 암매장 부부
- 욕조에 가둔 네살배기 딸이 숨지자 주검을 산에 묻은 의붓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딸을 욕조에 가둬 숨지게한 아이의 엄마는 장기 미취학 아동에 대한 교육부·...
- 2016-03-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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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증거 대면 자백’…아동 학대 가해자 패턴
- 3살짜리 조카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여성이 초기 변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애가 급체했다”며 뻔뻔하게 거짓말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김포경찰...
- 2016-03-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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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영이 떠났지만 누나라도 도와야…” 후원금 이어져
- “6학년, 4학년 아들을 둔 아빠로서 원영이 사진만 보면 아들들이 생각나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청을 찾은 A씨가 계모와 친부의 모진 학대 끝에 세상을 떠...
- 2016-03-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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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원영이 막자’…가정내 학생 학대예방 조례 추진
- 경기도의회는 17일 이영희(새누리당·성남6) 의원이 낸 ‘경기도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예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초중고교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 2016-03-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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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 조카 배 걷어차 사망…20대 이모 “미워 때렸다”
- 3살짜리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2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4시께 김포시...
- 2016-03-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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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영군 계모 “남편과 단둘이 행복하게 살려고 범행”
- 7살짜리 아들 신원영군을 끔찍하게 학대하다 숨지게 한 계모 김아무개(38)씨와 아버지 신아무개(38)씨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됐다. 원영군이 숨질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하...
- 2016-03-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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