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헌법에 없는 국정 통제? “이미 있는 청문회 대상 넓힌 것”
정부는 27일 청문회 활성화법(국회법 개정안)을 재의 요구하면서 ‘위헌 소지’와 ‘행정부의 과도한 부담’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한겨레>가 헌법학자 8명에게 물어보니, 6명이 ...
2016-05-27 19:17
정의화 “‘청문회 활성화법’ 거부권 행사 비통”
정의화 국회의장이 27일 정부의 ‘청문회 활성화법’ 거부권 행사 결정에 관해 “아주 비통하고 참담하다”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8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오늘 ...
2016-05-27 10:54
정의화 “정부 제대로 일하라는 법을 귀찮다며 반대하나”
오는 29일 임기가 끝나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최근 개정된 국회법(청문회 활성화법)을 반대하는 청와대·여당에 대해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퇴임 이후 중도보수...
2016-05-25 12:05
교수땐 “국회 24시간 청문회 열려야” 진박 정종섭 “위헌성 커” 말바꾸기
“조사청문회 포함 모든 것이 일상화돼야.”(서울대 교수 정종섭)→“조사청문회 도입하면 국가기능 와해.”(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 정종섭) 헌법학자 출신인 정종섭 새누리당 당선자(대구 ...
2016-05-24 19:59
“청문회 상시적으로 해야 소모적 청문회 사라진다”
청문회를 활성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행정부를 마비시킨다”는 정부·여당의 주장에 대해, 법안 마련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은 “청문회가 상시적으로 운영돼야 오히려 지금 같은 소모적인 청문...
2016-05-24 19:58
1당 원내대표 마주친 정의화 “청문회법 거부권 얘기, 슬프다”
“저건 있을 수가 없는 거에요. 국회라는 게 행정부를 제대로 감시·감독 하는 건데….” 24일 오전 국회 본청 로비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우연히 마주친 정의화 국회의장이 인...
2016-05-24 11:25
새누리, 야당땐 초강력 청문회법 발의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청문회 활성화법’이 “행정부를 마비시킬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와 재개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이 과거 야당 시절에는 이...
2016-05-22 19:32
정진석 “청문회법, 박 대통령 거부권 행사 금기시할 이유 없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대통령의 당연한 권리라는 견해를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
2016-05-22 16:09
[카드뉴스] ‘상시 청문회법’ 네이밍의 비밀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문턱을 낮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상시 청문회법’이라고 주장하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청문회가 열려 국정이 마비될 거...
2016-05-22 11:55
청와대·친박 반발에 정의화 “의장은 로봇 아니다”
정의화(사진) 국회의장과 여권 주류의 불편한 관계는 19대 국회 마무리 순간까지도 계속됐다. 정 의장은 지난 19일 자신이 마지막 의사봉을 쥐고 처리한 ‘청문회 활성화법’(국회법 개정안)에...
2016-05-20 19:19
‘상시 청문회’는 국정 마비? 18대땐 다양한 청문회 열어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를 활성화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정부·여당이 ‘대통령 거부권’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365일 상...
2016-05-20 19:18
청와대 “‘청문회 활성화법’은 행정부 마비법…즉시 개정돼야”
청와대는 20일 상임위의 청문회 개최를 활성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행정부를 마비시키는 법안인 만큼 즉시 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
2016-05-20 10:42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