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대우조선 실사보고서, ‘서별관 문건’에 왜곡돼 담겼나
    지난해 10월 대우조선해양에 4조2천억원을 지원하는 결정의 근거가 된 것으로 보이는 ‘서별관회의(비공개 거시경제협의회) 문건’에 담긴 실사보고서 요약 내용이 실사를 담당한 회계법인인 삼정케이피엠지(KPMG)가 산업은행에 제출한 ...
    2016-08-09 17:09
  • “대우조선·산은 경영진에 주주대표소송 내야”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관리·감독 실패로 은행에 손실을 초래한 산업은행 경영진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할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 또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에도 대우조선 전현직...
    2016-08-09 13:49
  • 대우조선 현 경영진 첫 소환...‘서별관회의’로 수사 확대될까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5일 대우조선해양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열중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서 조사를 벌였다. 그동안 남상태, 고재호 전 사장을 구속기소하는 등 전 경영진 비리에 초점을 맞춰오...
    2016-08-05 19:24
  • 검찰, 대우조선 현 경영진 1200억원 회계사기 포착
    검찰이 대우조선해양의 현재 경영진이 1200억원의 회계사기(분식회계)를 벌인 혐의를 포착했다.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대우조선해양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열중 부사장을 피의자 신...
    2016-08-05 10:35
  • 강만수, 대우조선에 ‘지인 회사 100억 투자’ 압력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대우조선해양으로 하여금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 두 곳에 100억원 넘는 돈을 투자하도록 경영진에 압력을 넣은 단서가 검찰에 포착됐다.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상태 전 사장을 ...
    2016-08-04 21:19
  • 검찰, ‘MB측근’ 강만수 집 압수수색... 대우조선 비리 연루 의혹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 회사의 분식회계와 경영 비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강만수(71) 전 산업은행 행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잡고 압수수색을 벌였다. 대...
    2016-08-02 13:22
  •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회계사기 맞지만 불법인줄 몰랐다”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5조7000억원대 회계사기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21조원대 사기대출·보증 등을 받아낸 혐의 등으로 27일 재판에 넘겨졌다.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이날 고 전 사장을 자본시...
    2016-07-27 16:46
  • 여야3당,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 잠정 합의
    여야3당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산업은행 등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구조조정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대우조...
    2016-07-22 15:37
  • 감사원장 “대우조선 실사보고서 국회 제출 검토”
    지난해 10월 청와대 서별관회의(비공개 거시경제협의회)가 대우조선해양에 분식회계 문제가 있는데도 4조2천억원의 유동성 지원을 결정하는 근거로 활용한 실사보고서의 내용이 부풀려졌다는 의혹 보도(<한겨레> 7월14일치 1·8...
    2016-07-15 19:57
  • 국민연금, 대우조선에 489억원 손배 소송
    국민연금공단이 대우조선해양과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 등을 대상으로 489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액주주에 이어 국민연금마저 소송을 제기하면서 다른 기관투자자들의 소송 제기 여부에 관심...
    2016-07-14 19:14
  • [사설] 양파껍질처럼 의혹 드러나는 청와대 서별관회의
    지난해 10월22일 대우조선에 수조원대의 자금 지원을 결정한 청와대 서별관회의가 마치 양파껍질 같다. 까면 깔수록 새 의혹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달 초...
    2016-07-14 18:39
  • [단독] ‘서별관’ 대우조선 실사보고서 순익 전망치 6배 부풀린 의혹
    지난해 10월말 청와대 서별관회의(거시경제금융협의회)에서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지원 여부와 규모 등의 잣대로 삼은 외부 회계법인의 실사보...
    2016-07-14 08:32
  • “실사보고서와 서별관 문건 내용 달라”
    지난해 7월부터 석달간 케이디비(KDB)산업은행의 의뢰를 받고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정밀 실사에 나섰던 회계법인의 고위 인사가 자신들이 제출한 실사보고서와 서별관회의 문건에 나온 실사보고서 요약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취지의 ...
    2016-07-14 08:32
  • 대우조선, 장부 미반영 부실 2조원 더 남았나?
    지난해 10월 말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결정에 근거가 된 실사보고서에서 추정한 대우조선해양의 2016년 영업실적 전망값이 실사를 하지도 않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
    2016-07-14 08:31
  • 서별관회의 문건에 드러난 정부의 ‘관치금융’ 흔적
    ‘신규 수주 선수금환급보증(RG) 중 잔여 10%(5억불)는 여타 은행이 분담’‘농협, 케이이비(KEB)하나, 케이비(KB), 신한, 우리(은행) 순으로 분담’‘산은이 채권단의 협조를 요청하고, 금감원이...
    2016-07-06 00:32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