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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는 일본선수를 위로했다
- 박종우 엉겁결 ‘독도 팻말’ 전패배한 일본선수 손잡고 위로유도 에비누마와 육상 류샹 등진정한 승부사의 모습 보여줘
어느 시인이 말했던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폭...
- 2012-08-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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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징계, 피파에 달렸다
-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을 마친 뒤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는 과연 어떤 징계를 받게 될까?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13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규정(2011년판)을 공개했다. 징계...
- 2012-08-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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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로 남을 런던올림픽 10인
- 영국 <비비시>(BBC) 방송은 13일(한국시각) 2012 런던올림픽에서 잊지 못할 선수 10명을 꼽았다.
육상 단거리 스타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
- 2012-08-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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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17일’ 스파이스 걸스, 펠레의 삼바로 마감
- “오늘날 삶의 문화를, 대도시의 일상성을 다루려고 했다.”
12일(현지시각) 킴 개빈 총감독의 지휘로 이뤄진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은 거대한 콘서트장이었다. 올림픽 주경기장을 꽉 메운 ...
- 2012-08-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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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런던…4년뒤 리우에서 만나요”
- “4년 뒤 리우에서 만나요”
제30회 런던올림픽이 17일간 땀과 눈물과 환희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12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08년과 1948년에 이어 사상 최초...
- 2012-08-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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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트, 400m 계주서 세계신
올림픽 2연속 3관왕 ‘전설’
- “나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번개’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12일(한국시각)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36초84로 세계기록을 새로 작...
- 2012-08-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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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의 한방, 세계정상급 골”
- 중앙선 너머, 공을 잡아챈 박주영 앞에는 일본 수비수 스즈키 다이스케 한 명밖에 없었다. 박주영이 치고 들어가자, 다급해진 야마구치 호타루와 오쓰 유키가 박주영을 삼각형으로 포위했다....
- 2012-08-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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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봐도 뭉클…4년 뒤에도 감동을 부탁해
- 한국선수단 역대 최고성적부상 투혼 김재범·김현우…오심 극복 박태환·신아람…체조·펜싱 ‘첫 금’ 새 역사
사격 진종오가 쏜 ‘총알’은 양궁 오진혁의 ‘과녁’을 뚫고, 태권도 황경선의 ‘황...
- 2012-08-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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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해단식에도 모습 안보여
- 12일 인천공항 귀국장에는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올림픽축구대표팀 해단식을 보려는 팬들이었다.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로 축하를 받아야 할 자리. 하지만 박종우 선수는 없었다. 홍명...
- 2012-08-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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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 22시 현재·한국시각 나라별 메달 집계
- <한겨레 인기기사>
■ 일본 체조선수들 ‘욱일승천기’ 입고 메달 땄다
■ 박종우 이대론 병역면제 못받아…누리꾼 “정부가 해결해라”
■ 박용성 “신아람 영어 알아듣지 못해 항의 기회 놓...
- 2012-08-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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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3일 올림픽 브리핑
- 한순철 복싱 라이트급 아쉬운 은메달
한순철(28·서울시청)이 12일(현지시각) 복싱 남자 라이트급(60㎏)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바실 로마첸코(24)한테 9-19로 판정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24년 동안 기다려온 한국 복싱 금메달 꿈이...
- 2012-08-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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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마침내 눈물이…“5등도 믿기지 않는다”
- 아무리 생각을 하지 않으려해도 자꾸 그 순간이 떠올랐다.
그런 엄청난 실수를 한 적이 없는 손연재(18·세종고)였다.
문제는 곤봉. 이미 후프와 볼 연기에서 결점없는 기량을 보이며 중...
- 2012-08-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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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구 한일전 패배…동메달 좌절
- 대표팀 주포 김연경(24)은 경기가 끝난 뒤 한동안 벤치에 앉아 멍한 모습으로 회한에 잠겼다. 센터 양효진(23·현대건설)은 연방 눈물을 닦았고 막내 김희진(21·IBK기업은행)도 울음을 터뜨...
- 2012-08-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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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킬러’ 박주영, 결승골로 명예회복
- 역시 박주영이었다. 빗맞아도 박주영의 ‘한방’은 달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경기장에서 끝난 한-일전. 박주영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환했다. 박주영(27·아스널)...
- 2012-08-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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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40만 소도시 카디프, 축구 한일전 응원 열기 ‘후끈’
- 인구 40만의 웨일스 소도시 카디프에 태극기와 일장기가 물결쳤다.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을 놓고 한국과 일본이 운명의 일전을 벌인 11일 카디프는 경기가 벌어지기 몇시간전부터 도...
- 2012-08-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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