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로그인
컨텐츠

  • home
  • news
  • photo
  • “선수들 의족 너무 길어” 뿔난 스포츠 스타
    “다른 선수의 의족 길이가 길어 경기가 불공정했다.”(오스카 피스토리우스) “(나의 우승은) 의족 때문이 아니라 훈련 덕분에 나온 성과다.”(알랑 올리베이라)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
    2012-09-03 19:47
  • 권총에 반해버린 휠체어농구선수
    ‘어? 동점이잖아?’ 박세균(41·청주시청)은 순간 멍했다. 2위와 점수 차가 커 당연히 금메달인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9번째 발사까지 박세균은 터키의 코르한 야마츠에 0.5점을 앞섰다. ...
    2012-08-31 20:43
  • 런던의 진정한 울림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척추장애’ 사격 이윤리친구 승용차 타고가다 빗길 사고우연히 만져본 총에 ‘희망’ 장전 ‘망막 분리증’ 유도 최광근훈련 중 “꽝”… 깨어나니 안보여주변 반대에도 도복 다시 입어 ‘소아마비...
    2012-08-28 19:54
  • 한국선수단 금의환향
    2012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한겨레 인기기사> ■ ...
    2012-08-14 20:01
  • 일본 “한국이 독도세리머니 사과”…축구팬들 격앙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축구 3~4위전 뒤 일어난 박종우(23·부산)의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해 13일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공문이 파문을 낳고 있다. 통상적인 외교 수사인 ‘유감’을 뜻하는 내...
    2012-08-14 20:00
  • 손연재 “4년뒤 더 좋은성적 낼 것”
    형형색색 리듬체조 의상을 벗고 하얀 바지에 파란 재킷(단복)으로 갈아입은 모습이 단아하다. 추켜 묶었던 머리도 길게 풀어헤쳤다. 그러나 앞머리를 귀 뒤쪽으로 땋은 최신 유행 스타일로 ...
    2012-08-14 19:57
  • 런던 시민 “신아람 오심 한국인에 죄송”
    세번이나 올림픽 개최 자긍심“64년전엔 궁핍, 선수촌도 없어”아련한 옛기억 떠올리며 감회“신아람 오심, 한국인들에 죄송”적자 우려 ‘세금 더 걷나’ 걱정도 “처음에는 올림픽에 대해 매우...
    2012-08-14 19:56
  • 2012 런던올림픽 나라별 메달(최종)
    <한겨레 인기기사> ■ 일본 체조선수들 ‘욱일승천기’ 입고 메달 논란 ■ “이런 경찰은 처음…사람 실려가도 모른척” ■ 기무사 사찰이 부른 어느 시민의 죽음 ■ 박종우 이대론 병역면제 ...
    2012-08-13 21:31
  • 방송3사 올림픽중계 KBS 웃고, MBC 울다
    13일 폐막한 런던올림픽을 중계방송한 지상파 방송 3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종 승자는 <한국방송>(KBS)이었고, <에스비에스>(SBS)도 질적 측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선방했다. ...
    2012-08-13 20:16
  • 기쁨보다 눈물이 많았던 그대들도 빛났다
    리듬체조 손연재의 후프 연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던 11일(현지시각), 남자 근대 5종 정진화(23·한체대)는 수영 종목에서 힘차게 팔을 휘저었다. 올림픽 폐막을 앞둔 12일 저녁, 양수진(2...
    2012-08-13 20:07
  • 한순철의 못다한 외침
    ‘연아·도이야 사랑한다’
    끝내 이름을 부르지 못했다. 한순간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그 이름을…. 눈이 퉁퉁 부어서, 입술이 터져서, 숨이 막히도록 기운을 다했어도 두살배기 딸내미인 ‘도이’와 사랑하는 아...
    2012-08-13 20:06
  •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는 일본선수를 위로했다
    박종우 엉겁결 ‘독도 팻말’ 전패배한 일본선수 손잡고 위로유도 에비누마와 육상 류샹 등진정한 승부사의 모습 보여줘 어느 시인이 말했던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폭...
    2012-08-13 20:04
  • 전설로 남을 런던올림픽 10인
    영국 <비비시>(BBC) 방송은 13일(한국시각) 2012 런던올림픽에서 잊지 못할 선수 10명을 꼽았다. 육상 단거리 스타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
    2012-08-13 20:01
  • ‘런던 17일’ 스파이스 걸스, 펠레의 삼바로 마감
    “오늘날 삶의 문화를, 대도시의 일상성을 다루려고 했다.” 12일(현지시각) 킴 개빈 총감독의 지휘로 이뤄진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은 거대한 콘서트장이었다. 올림픽 주경기장을 꽉 메운 ...
    2012-08-13 19:08
  • “박주영의 한방, 세계정상급 골”
    중앙선 너머, 공을 잡아챈 박주영 앞에는 일본 수비수 스즈키 다이스케 한 명밖에 없었다. 박주영이 치고 들어가자, 다급해진 야마구치 호타루와 오쓰 유키가 박주영을 삼각형으로 포위했다....
    2012-08-12 20:34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