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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매협 “설리 애도…악플 강력 대응하겠다”
- 가수이자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악플 근절’을 기치로 내걸고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연매협(회장 손성민)은 16일...
- 2019-10-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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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문기자’ 제작진 “가짜뉴스·민간인 사찰, 아베 총리가 이 영화 꼭 보길”
- “아베 총리가 꼭 보길.” 오는 17일 개봉하는 일본 영화 <신문기자>를 만든 가와무라 미쓰노부 프로듀서는 일본 시사회 당시 ‘그’를 콕 찍어 언급했다. 이 영화의 ‘일등공신’은 사실상 ...
- 2019-10-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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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장 백남준 역대 최대규모 회고전 출품작들 영국서 공개
- 비디오아트를 개척한 현대미술거장 백남준(1932~2006)이 1960~90년대 남긴 비디오 명작들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전시장을 다채로운 빛으로 가득 메웠다. 테...
- 2019-10-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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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극단 선택’ 왜? 경쟁·악플은 가깝고 마음 보듬기는 멀어
- 2017년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부터 최근 가수 설리까지 아이돌의 극단적인 선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이돌이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릴 만큼 스트레스에 취약한 이유로는 끊임없는 경...
- 2019-10-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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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표 ‘케이팝 어벤져스’ 슈퍼엠, 미국 전략 통했다
-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팝 그룹 ‘슈퍼엠’의 데뷔 쇼케이스는 에스엠(SM)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그곳에 모인 팬들은 엑소와 엔시티, 샤이니의 응원봉을 ...
- 2019-10-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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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대사가 일본 사찰에 남겨준 글씨가 400년만에 돌아왔다
- 16세기말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켰고, 정유재란 뒤에는 강화 및 포로송환 협상 대표로 일본에 건너가 활약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이 교토의 절 고쇼지(興聖寺)에 남긴 친필 글씨 5...
- 2019-10-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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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형, 강성범, 안상태 ‘개콘 레전드’의 귀환…저희들 왔어요 코미디 깨우러
- “무우~를 주세요!” “빠~져 봅시다!” “~했구우~요!”
얼굴을 보자마자 이 말들이 자동완성어처럼 떠오른다. 이로 무를 가는 ‘박준형’, 어벙벙한 모습으로 홈쇼핑을 진행하는 ‘안어벙’, 지하...
- 2019-10-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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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프리즘] 친일 작곡가, 어찌하오리까 / 김미영
- 김미영 디지털뉴스기획팀 기자
가곡은 가을에 유독 사랑받는 음악이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가곡의 밤’ 등 다양한 주제의 가곡 공연이 자주 열린다. ‘아 가을인가’ ‘산들바람’ 같은 ...
- 2019-10-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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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타고난 ‘음원 강자’…헤이즈 “찌질한 노랫말 실제 내 얘기”
- 오래 만난 연인이 변했다. 말을 안 해도, 눈빛과 행동을 보면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이야길 직접 듣고 싶지 않아서 늦가을 어느 날, 먼저 이별을 이야기했다. 상대...
- 2019-10-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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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쬐고 바람 쐬는 일상은 왜 어려운 걸까
-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완공되어 처음 이사 왔을 때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다. 중간 3개 층에 있던 개방형 발코니다. 새시를 덧대 막지 않은, 외부에 열린 발코니 풍경을 본 순간 숨통이 트...
- 2019-10-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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