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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그네타기’ 끝냈나
    영남보수파와 밀착 소장파와는 거리둬‘박근혜당’ 변신 관심 여야 4인 대표회담의 멤버 가운데 책임론의 후폭풍에서 자유로운, 유일한 사람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다. 열린우리당의 이...
    2005-01-03 18:25
  • 천정배 “양쪽에서 돌이‥”
    중진·강경파 모두에 섭섭사령탑 물러나며 ‘대화론’ 강조 ‘원내사령탑’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돌아온 천정배 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화와 타협을 시도했으나 오...
    2005-01-03 18:22
  • 대통령 연하장에 ‘격려·조언’ 답장
    노무현 대통령이 을유년 새해를맞아 일반 국민들에게 전자연하장을 보낸 것과 관련, 노 대통령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담은 답장이 청와대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구랍 31일 청와대 홈페이지 회원 등 51만명의 일반 ...
    2005-01-03 17:48
  • 북측, 남측에 ‘2005년 뜻깊은 해’ 연하장
    북측의 정당ㆍ사회 단체들이 지난 연말 남측의정당 및 사회 단체 및 일부 인사에게 광복 60돌과 6ㆍ15 공동선언 5주년을 맞는 2005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한 연하장을 팩스로 보내왔다. 3일 남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
    2005-01-03 17:35
  • 육군대령 40명 준장 진급
    장성진급 비리의혹에 대한 보통군사법원의 첫재판이 오는 21일로 예정된 가운데 장성진급 심사에서 선발된 육군 대령 40명이 준장 계급장을 달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지난해 10월 15일 단행된 육군 준장진급 인사에서 최...
    2005-01-03 17:22
  • 열린우리당 노선·당권경쟁 본격화하나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3일 일괄사퇴함에 따라 국가보안법 처리문제로 불거진 당내 이념대립 양상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지도부 총사퇴를 계기로 17대 총선 이후 대외적으로 `중도적 실용주의'를 표방...
    2005-01-03 17:04
  • 열린우리당 비대위 어떻게 구성될까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3일 일괄 사퇴함에 따라 오는 4월2일로 잠정 확정된 전당대회 때까지 운영될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에 여권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위가 어떻게 구성되느냐가 앞으로 당권의 향배...
    2005-01-03 17:03
  • 김원기 의장 “입법부 위상·권능 강화해야”
    김원기 국회의장은 3일 을유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입법부의 위상을 높이고 권능을 강화하도록 국회의 지원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본청 강당에서 열린 국회 시...
    2005-01-03 16:56
  • 이부영 “여야 과격노선맞서 과감한 투쟁 불사”
    퇴진하며 원칙론 주장해온 당내 강경파에 비판 쏟아내 4대 개혁법안 무산에 따른 후폭풍에 휩쓸려 천정배 원내대표와 함께 사퇴하는 이부영 당의장이 열린우리당의 노선과 관련해 이른바 ‘강경파’와의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웠다....
    2005-01-03 16:42
  • “난 강경파가 아니라 합리적 대화론자”
    물러난 열린우리당의 패장 천정배의 소회 “난 강경파 아니다. 합리적 대화론자다. 강경파들한테는 타협한다고 욕먹고, 중진들한테는 타협 안한다고 욕먹었다. 내가 합리적 대화론자라는 근거 아니냐.” 천정배 열린우리당 ...
    2005-01-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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