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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당 비대위체제 관전포인트
- 세대간 세대결
열린우리당에서 세대간 이념분화 양상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기존의 계파별 분류를 떠나, 초선과 다선, 소장파와 중진 사이의 세대간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 2005-01-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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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그네타기’ 끝냈나
- 영남보수파와 밀착 소장파와는 거리둬‘박근혜당’ 변신 관심
여야 4인 대표회담의 멤버 가운데 책임론의 후폭풍에서 자유로운, 유일한 사람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다.
열린우리당의 이...
- 2005-01-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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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양쪽에서 돌이‥”
- 중진·강경파 모두에 섭섭사령탑 물러나며 ‘대화론’ 강조
‘원내사령탑’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돌아온 천정배 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화와 타협을 시도했으나 오...
- 2005-01-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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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측, 남측에 ‘2005년 뜻깊은 해’ 연하장
- 북측의 정당ㆍ사회 단체들이 지난 연말 남측의정당 및 사회 단체 및 일부 인사에게 광복 60돌과 6ㆍ15 공동선언 5주년을 맞는 2005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한 연하장을 팩스로 보내왔다.
3일 남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
- 2005-01-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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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노선·당권경쟁 본격화하나
-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3일 일괄사퇴함에 따라 국가보안법 처리문제로 불거진 당내 이념대립 양상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지도부 총사퇴를 계기로 17대 총선 이후 대외적으로 `중도적 실용주의'를 표방...
- 2005-01-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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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비대위 어떻게 구성될까
-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3일 일괄 사퇴함에 따라 오는 4월2일로 잠정 확정된 전당대회 때까지 운영될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에 여권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위가 어떻게 구성되느냐가 앞으로 당권의 향배...
- 2005-01-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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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의장 “입법부 위상·권능 강화해야”
- 김원기 국회의장은 3일 을유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입법부의 위상을 높이고 권능을 강화하도록 국회의 지원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본청 강당에서 열린 국회 시...
- 2005-01-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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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영 “여야 과격노선맞서 과감한 투쟁 불사”
- 퇴진하며 원칙론 주장해온 당내 강경파에 비판 쏟아내
4대 개혁법안 무산에 따른 후폭풍에 휩쓸려 천정배 원내대표와 함께 사퇴하는 이부영 당의장이 열린우리당의 노선과 관련해 이른바 ‘강경파’와의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웠다....
- 2005-01-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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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강경파가 아니라 합리적 대화론자”
- 물러난 열린우리당의 패장 천정배의 소회
“난 강경파 아니다. 합리적 대화론자다. 강경파들한테는 타협한다고 욕먹고, 중진들한테는 타협 안한다고 욕먹었다. 내가 합리적 대화론자라는 근거 아니냐.”
천정배 열린우리당 ...
- 2005-01-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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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선진한국 전략지도 만들자”
-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을유년 새해 국정 기조와 관련, "국정운영의 각론만 아니라 총론이 필요하다"면서 "선진한국으로 가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지도를 정리하자"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
- 2005-0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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