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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민들, 시민단체와 함께 ‘배움터’ 열었다
- “갯벌의 가치를 몰랐어”
계화도 어민들이 갯벌의 소중함과 새만금사업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갯벌 배움터를 열었다.
지난 11월26일 계화도 하리 마을 끄트머리에 있던 김 가공공장을 개조해 문을 연 배움터는 마을공동체...
- 2005-01-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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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 늘보 염감님이 부르신다 시금치 좀 뽑아가라고
- 갑자기 꽁꽁 모든 게 얼어붙었다. 물기가 있었는지 개밥그릇도 땅바닥에 얼어붙었다.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종종걸음을 치며 마당을 왔다갔다 하는데 옆집 할아버지가 부르신다. 시금치 좀 ...
- 2005-01-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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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종량제 10년 ‘절반의 성공’
- 1995년 1월 도입된 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된 지 10년을 넘어섰다. 종량제 실시 이후 생활쓰레기 중 매립ㆍ소각량이 줄고 재활용이 대폭 늘긴 했지만 미비점이 여전히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절반의 성공 = 4일 환경...
- 2005-01-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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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매립지 이틀째 음식물쓰레기 반송
-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수도권 매립지에서 음식물쓰레기 반송 조치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4일 수도권 매립지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공사 직원...
- 2005-01-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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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뜸부기·꼬마 잠자리 등 동물14종 천연기념물로
- 20여년 전까지 들녘을 흔하게 날아다녔던 뜸부기, 두견새를 비롯한 6개류 동물 14종이 국가지정 생태유산으로 보호받게 된다.
문화재청은 3일 뜸부기와 두견·호사비오리 등 조류 6종과 꼬...
- 2005-01-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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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일부 ‘쓰레기 매립장’
- 285개소 280만t…경기 북부·강원도에 밀집민간 거주지와 멀어 지하수 오염확률 미미
경기 북부와 강원지역 등 군부대 285개소에 280만t 가량의 각종 폐기물이 불법 매립돼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3일 군 자체 조사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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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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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파괴 고발 퍼포먼스
- 3일 강원도 원주시 1군사령부 앞에서 9개 환경단체 활동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이 지난 1999년 1군수지원사령부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건을 고발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초...
- 2005-01-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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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쓰레기 잘못 분류하면 ‘낭패’
- 양파껍질은 음식물쓰레기일까, 아닐까. 호두 껍데기나 생선 뼈는 어떨까.
우선 양파껍질을 보면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충북, 전북, 경북 등 지자체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섬유질 함...
- 2005-01-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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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서 음식물 쓰레기 반송 잇따라
-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 철저히해야"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 전면 금지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와 대구, 인천 등 전국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포함된 쓰레기에 대한 반송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부산에선 음식물쓰레...
- 2005-01-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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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 음식물 쓰레기 잇단 반입거부
- 시(市) 지역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서울.인천.광주 등 일부 대도시의 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가 포함돼있다는 이유로매립장에서 반입 거부를 당했지만 우려됐던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1...
- 2005-01-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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