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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생리대 민간 검사결과 공개…“위해성 판단은 일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발암물질이 검출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제품 이름을 공개했다.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된 데 이어 유한킴벌리의 ...
    2017-09-04 18:44
  • 생후 6~59개월 영유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59개월 영유아에 대한 인플루엔자(계절성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접종 대상은 2012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가운데, 생애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
    2017-09-04 10:41
  • 최근 5년 동안 위궤양 환자 수 감소세
    최근 5년 동안 위궤양을 앓는 환자 수가 2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의 위생 수준이 높아지면서 위궤양을 일으키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7-09-03 16:19
  • 성인 96% “옷에 밴 담배냄새 맡는 ‘3차 흡연’ 해롭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담배 연기가 묻은 머리카락, 피부, 옷 등에 남아 있는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연기 속에 ...
    2017-09-03 16:04
  • 모기 수 줄었는데 ‘일본뇌염 모기’는 지난해보다 2.2배 늘어
    올해 전체 모기 수는 줄었지만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지난해에 견줘 2.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일본뇌염은 주로 9월부터 나타나므로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3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일...
    2017-09-03 15:52
  • “전주지역 맥도날드 식중독 증상, 신고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초등학생들이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과 관련해 지난달 26일 전주 지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음식을 먹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 사람은 전주시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3일 당부했다. 질병관...
    2017-09-03 15:43
  • 해부용 시신 ‘인증샷’ 과태료 10배 인상…최대 500만원
    기증받은 해부용 시신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시체를 다루면서 예의를 지키지 않은 의료인은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 31일 국...
    2017-09-01 16:02
  • 떡, 과일·채소 가공품 등 6개 식품에도 사카린 사용 허가돼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사카린)의 사용이 허용되는 식품 종류가 추가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말을 종합하면,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을 일부 개정해 행정 예고하면서 사카린을 제조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에 ...
    2017-09-01 15:16
  • 휴식과 스트레칭, 손목에도 꼭 필요해요~
    손끝이 저리거나 물건을 쥐는 힘이 약해지는 증상을 보이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이전부터 중년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여전히 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앓고 있으나, 최근에는 컴퓨터 작...
    2017-08-31 07:45
  • 서럽지만…손목 아파도 집안일 놓을 수 있나요?
    “평생 청소, 빨래 등 집안일 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말에 가정부처럼 살았다는 생각으로 서러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20대 중반에 결혼한 뒤 거의 40년 동안 주부로 살아온 김아무개(...
    2017-08-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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