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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전공의 71% “임신하려면 눈치 봐야”
    국가인권위원회는 23일 ‘임신순번제’ 등 의료기관 여성 종사자들의 인권 침해와 관련해 정부에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의료기관의 모성보호 제도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감독...
    2016-11-23 14:22
  • ‘나쁜 일자리’ 초단시간 노동 해마다 9.2% 증가
    일주일에 15시간에 못 미치게 일하는 ‘초단시간 노동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 임금을 비롯한 노동조건은 오히려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일자리의 대부분은 저학력의 청년층과 노인층으로 채워지고 여성 비율이 갈수록...
    2016-11-08 23:18
  • “입사원서 내 인권차별 요소 평균 4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입사지원서에 평균 4개 꼴로 인권차별적인 요소가 들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온라인 채용 공고 사이트에 올라온 공공기관과 ...
    2016-11-07 14:17
  • 인권위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만으론 위험”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인권위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입법 예고한 신용...
    2016-11-07 14:15
  • “스승께서 늘 꿈꾸셨던 ‘같이살기 평화운동’ 씨뿌려야죠”
    함석헌(1901~89) 선생은 평생 나라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힘썼다. 그는 또한 공동체운동가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자서전을 번역하기도 했던 간디의 아슈람 공동체를 본뜬 삶을 꿈꿨다. ...
    2016-11-03 19:19
  • 청소년 첫 성매매 66%가 “14~16살때”
    성매매에 이용된 어린이·청소년이 처음 성매매를 경험한 평균 나이가 만 14.7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어린이·청소년 성매매는 88.3%가 ‘1대 1 조건 만남’이고, 86.4%가 사이버 공간을 통해 알선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
    2016-11-03 18:06
  • 남북한 평균 수명 차이 11년 넘어
    남한과 북한의 평균수명 차이가 11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조경숙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연구원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실은 ‘통일 독일의 사례를 통해 본 남북한 주요 건강지표의 현황과 전망’ 보고...
    2016-11-03 12:23
  • ‘마음병’ 보듬는 정신보건요원들, 20일째 파업 “진짜 사장 나와”
    이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들이 겪는 일은 더욱 알려져 있지 않다. 이들은 정신장애인들을 찾아내고 상담하고 교육해서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
    2016-10-30 18:21
  • 정부가 외면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비용 댄다
    정부가 ‘일본인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사업’ 예산 4억4000만원을 한 푼도 집행하지 않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정부를 대신해 올해...
    2016-10-25 10:36
  • “저처럼 ‘미국 국적’ 얻지 못한 입양인들 도와주세요”
    “저처럼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가서 자랐지만 지금껏 미국 국적을 얻지 못한 입양인들이 많습니다. 모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지난 10월초 한국에 온 입양인 조이 알레시(5...
    2016-10-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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