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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 왜 통화가 안될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믿음직한 친구처럼 ‘생명의 전화’는 당신 곁에 있습니다. (30초 뒤) 모든 전화가 상담중입니다. 상담이 끝나는 대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뒤 자식...
2015-10-01 21:38
‘약초’ 안전하고 간편하게 마시도록…농민들의 도전
“어이구, 말도 마. 올해는 가물고 더워서 예년 절반도 안 돼. 덕분에 한여름에 푹 쉬었어. 하루 수십만원 품값이 안 들어가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 지난 9일 충남 청양군 운곡면의 한 구...
2015-09-29 20:28
온갖 병에 시달리니 남은 세월도 반갑지 않아…
Q : 젊었을 때 누구 못지않게 건강했고, 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60살이 넘어가자 여러 질환이 꼬리를 물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결...
2015-09-29 19:25
국민연금 ‘소득 상한선’ 인상될까
10~20년 동안 국민연금을 꼬박 납부해도 월평균 연금액(40만8000만원)이 최저생계비(61만7000원)에도 미치지 못해 ‘용돈 연금’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끌어올리는 방안의 하나로 ...
2015-09-23 21:41
“일자리 놓고 손자와 할아버지 경쟁시키는 정책에 분노”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는 2015 서울마을박람회 및 제8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열렸다. ‘마을을 잇다. 세상을 짓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비가 내리는 중...
2015-09-22 20:42
필요없는데도 특가·할인만 보면 사고싶어져…
Q : 장을 볼 때마다 필요하지도 않은 특가 상품을 사려는 아내와 실랑이를 하게 됩니다. 퇴직을 해 수입이 줄었으니 이제 소비도 가볍게 하자고 말을 해봐도 통하지 않습니다. 식재료가 남아...
2015-09-22 19:56
이성호 인권위원장 “국력 걸맞게 난민 허가 늘려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이 17일 국내에 들어온 시리아 난민 등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국력에 걸맞게 난민 신청자에 대한 난민 인정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난민 인정에 인색하다는 평...
2015-09-17 20:12
남편·아들 이어 ‘패밀리 아너’ 가입…유중근 전 적십자 총재 1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낸 유중근(71) 경원문화재단 이사장은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88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서...
2015-09-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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