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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 바둑 단신
- 한·중 바둑 교류전 중국 우승
24일 막을 내린 2011 한·중 바둑 교류전에서 중국이 종합전적 65승27패로 우승했다. 이번 교류전에선 단체전 외에 명사 대국과 연기대국, 지도 다면기 등을 ...
- 2011-10-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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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1의 무리수
- <장면도>
한국과 중국의 프로기사들은 자국의 바둑리그 경기를 세계기전 다음으로 중요시한다. 한국 바둑리그는 매주 목~일요일, 중국은 매주 토요일마다 대국을 편다. 두 나라의 바...
- 2011-10-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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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호-구리 ‘한·중 쟁패’ 최후의 일격 벼른다
- 두개의 태양은 없다. 한·중 바둑의 자존심인 이창호(36) 9단과 구리(28) 9단은 두 나라의 간판. 구리 9단이 두툼한 힘으로 상대를 겁박해 대륙을 통일했다면, 이창호 9단은 돌부처의 우직함...
- 2011-10-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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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잔치’ 4강, 나현 초단이 누구냐
- 또 한 명의 ‘반상 스타’가 나왔다.
고교생 기사 나현(16·충암고1·사진) 초단이 ‘별들의 잔치’ 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이번 대회 최대 파란의 주인공으로 ...
- 2011-10-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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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의 수읽기 실수
- 지지옥션배 최종국에서 유창혁 9단이 박지은 9단을 꺾고 시니어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이번 지지옥션배는 대회 초반 여류팀의 막내인 최정 초단이 8연승을 거두면서 시니어팀을 벼랑 끝으로 ...
- 2011-09-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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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훈현·유창혁 연륜 빛난 ‘반상의 대반전’
- 갸름했던 얼굴은 세월의 무게에 ‘둥글게’ 바뀌었다. 과거엔 “창혁”이라는 이름이 편했지만, 지금은 선배들도 “유 이사”나 “유 사범”이라고 한다. 세계 최강의 공격수라는 별명처럼 불같은 기...
- 2011-09-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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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처는 ‘백2의 묘수’
- 여류 바둑계는 루이나이웨이, 박지은, 조혜연 3강 체제가 지속되면서 활력을 잃었다. 그러나 작년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상비군 훈련을 통해 최정, 김윤영, 박지연이 급성장하면서 신구 세대...
- 2011-09-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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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승 무패독주 강동윤, 내친김에 전승까지?
- “조훈현과 이세돌을 섞어 놓았다.”
김영삼 8단(<바둑티브이> 해설가)은 ‘반상의 외계인’ 강동윤(22) 9단을 이렇게 평가했다. 또 부동의 한국랭킹 1위 이세돌(28) 9단은 일인자 계보...
- 2011-09-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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