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카드뉴스] 호주 코알라를 덮친 기후종말의 미래
    호주 대륙을 뒤덮은 유례가 없는 가뭄과 산불로 코알라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의 생명이 위태롭습니다.고통받는 동물의 목소리에 공감한다면, 인간이 그동안 자연과 동물에게 했던 일들을 되돌...
    2020-01-17 14:00
  • 지난해 평균기온 역대 두번째로 높아
    지난해 연평균 기온이 관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기상청은 지난해 한국 연평균 기온이 13.5℃로 2016년(13.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16일 밝혔다...
    2020-01-16 16:39
  • [유레카] 한반도 기후위기 / 이창곤
    지난 주말 ‘학부모 졸업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의 졸업을 앞두고 학부모끼리 뭉친 것이다. 학부모들은 적게는 고교 3년, 길게는 중학 시절부터 6년가량을 ‘학교 공동체’ 일원으로 동고동...
    2020-01-15 17:09
  •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석탄관련 기업서 투자 손뗀다”
    7조달러(약 8101조원)를 굴리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가 “총매출의 25% 이상을 석탄화력 생산·제조 활동에서 벌어들이는 법인기업 자산(주식·채권)은 ...
    2020-01-15 16:43
  • 40년 독일 녹색당, 기후행동 속 ‘녹색 총리’도 꿈꾼다
    “녹색당은 독일을 변화시키고, 독일은 녹색당을 변화시켰다. 독일 정치 지형에서 ‘환경 이슈’를 다른 정당들 안에도 정착시켰다.”지난 13일 창당 40주년을 맞은 독일 녹색당 기념식(10일 베...
    2020-01-14 15:48
  • [한 장의 다큐] 살아 있는 생명체가 없다
    뉴스가 아니고 재앙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캥거루섬 국립공원의 산불이 지나간 모습이다. 잿더미로 변한 곳에 살아 있는 생명이 없다. “이렇게 큰 산불을 본 적이 없다. 떠나라, 그것만...
    2020-01-10 20:40
  • [김종철 칼럼] 불타는 지구, 무책임한 정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새해가 되었다지만 세상은 여전히, 아니 갈수록 흉흉해지고 있다. 암담한 장래 때문에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여론조사...
    2020-01-09 20:33
  • 기후변화, 미국 재난대비보고서에서 ‘파문’ 당하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해마다 발간하는 ‘연방준비태세보고서’에서 ‘기후변화’라는 문구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가뭄’과 ‘해수면 상승’ ...
    2020-01-09 09:50
  • “불타는 호주, 기후위기가 삼킬 미래” 해시태그 타고 번지는 우려
    지난해 9월 시작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산불이 해를 넘겼지만 꺼질 기미 없이 호주 전역을 달구고 있다. 호주 산불로 서울시 104배 면적이 불타면서 숨진 이가 24명에 이르고 코알라와 캥...
    2020-01-09 04:59
  • 앞으로 10년 과학자들이 풀어야 할 ‘기후변화’ 질문들
    2010년대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10년이었다. 세계 곳곳에서 산과 들이 불타고 빙하가 녹아내리고 물난리가 났다. 폭염으로 각종 기록이 경신되고 해수면은 계속 상승했다.과학자들은 빠르게 ...
    2020-01-07 14:07
  • 쌓으면 달까지 닿아…한국 플라스틱컵 사용량 연 33억개
    서울 강동구에 사는 박지원(39) 씨는 마트에 갈 때면 꼭 천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여러 개 챙겨간다. 비닐봉지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그러나 생수나 각종 신선식품을 사게 되면 딸려오...
    2020-01-04 15:07
  • ‘겨울왕국’ 노르웨이서 1월 최고기온 19℃…예년보다 25℃↑
    영화 '겨울왕국'의 배경지로 알려진 노르웨이가 한겨울이어야 할 1월에 영상의 따뜻한 날씨가 지속돼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B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노르웨...
    2020-01-03 08:51
  • [최재봉의 문학으로] 2020년, 문학과 기후위기
    최재봉 ㅣ 책지성팀 선임기자‘2525년에’(In the Year 2525)라는 노래가 있었다. 미국 듀오 제이거 앤드 에번스의 1969년 히트곡이다. “2525년에/ 남자가 아직 살아 있고/ 여자가 살아남을 수...
    2020-01-02 19:04
  • 쓰레기통 뒤지는 북극곰…‘기후 위기’ 쇼크 10장면
    2019년 기후변화는 더이상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됐다. 견뎌야 하는 이변이 아니라 극복해야 생존할 수 있는 ‘기후위기’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올해 세계 곳곳은 기후변화 현상과 맞닥뜨려야...
    2019-12-31 16:04
  • [고은영, 녹색으로 바위치기] 2019년의 온도
    고은영 ㅣ 녹색당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책위원장꽤 좋아하는 도심 풍경이 있다. 해마다 이맘때 서울 광화문을 포함해 전국 광장에 설치되는 사랑의 온도탑이다. 한겨울에 부지런히 온도를 높...
    2019-12-26 18:06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