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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잡 스프린터’ 마침내 200m 금
    머리에는 히잡을 쓰고 긴 바지와 긴팔 트레이닝복으로 온몸을 휘감았다. 배꼽을 드러내는 탱크탑 유니폼 일색의 육상 단거리에 영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다. 그런데 신통하게도 연일 쾌속질주...
    2006-12-12 18:21
  • 남자핸드볼
    한국의 이준희(왼쪽)가 12일(한국시각) 남자핸드볼 준결승전에서 카타르 모하매드 왈리드의 슛을 저지하고 있다. 도하/AFP 연합
    2006-12-12 18:20
  • 12월 13일 도하2006 경기일정
    ▽ 양궁 남녀단체전 예선 및 결승(오후 1시45분) ▽ 복싱 48㎏급 등 결승(〃8시) ▽ 사이클 남녀 스프린트 등(〃6시30분) ▽ 핸드볼 여자 결승 한국-카자흐스탄(14일 밤 0시) ▽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 결승(〃) ▽ 축구 여자 3~4...
    2006-12-12 18:16
  • 12월 13일 도하! 24시
    대회 공식홈페이지, 카타르 핸드볼 승리 자축 ◇…대회기록 및 선수정보 서비스 등을 하는 도하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홈페이지는 12일 새벽(한국시각) 남자핸드볼 4강전에서 카타르가 한국을 꺾자 머릿기사로 승전보를 알렸다. “2002년...
    2006-12-12 18:15
  • 이 바만 넘으면…
    카자흐스탄의 마리나 아이토바가 11일(현지시각) 육상 여자높이뛰기 경기에서 1m93을 뛰어넘어 금메달을 따내고 있다. 도하/AP 연합
    2006-12-12 18:13
  • 아이야, 너는 이미 스타란다
    레바논의 바체 니코고스는 올해 만 11살이다. 한국 같으면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의 나이. 때문에 얼굴에는 잔뜩 앳됨이 묻어난다. 하지만 니코고스는 당당히 가슴에 자랑스런 국기를 달고 도하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했다. 종목은 우슈....
    2006-12-12 18:04
  • 웬만해선 ‘그녀’를 막을 수 없다
    하늘 아래 그의 적수가 없다. 일본 여자레슬링의 요시다 사오리(24)가 100연승의 신화를 썼다. 결과는 아시아경기대회 2연패. 사오리는 1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홀에서 열린 ...
    2006-12-12 18:00
  • “태환이요? 우선 잘 먹여야돼요 ^^”
    “태환이는 배고프면 못 뜁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도 움직일 수가 없죠.” 도하아시아경기대회 ‘수영 영웅’ 박태환(17·경기고2)을 키운 노민상 감독(50·오른쪽 사진). 박태환이 7살 때...
    2006-12-12 17:55
  • 여자핸드볼, 5연패 도전·여자양궁 단체전 ‘금 조준’
    폐막을 이틀 앞둔 13일, 한국이 금메달 6~7개를 보태 일본을 멀찌감치 따돌릴 기회다. 우선 양궁 남녀단체전에서 2개의 금 과녁을 노린다. 여자 개인전 우승으로 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성현(23·전북도청)은 2관왕을 노린다...
    2006-12-12 17:53
  • 레슬링 김정섭, “행님아, 나도 해냈다!”
    “오늘은 ‘행님’말고 제 얘기 위주로 기사를 써주세요.” 얼굴 한가득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김정섭(31·삼성생명)은 싱글싱글 웃었다. “눈물은 안 나오던데요”라며 너스레를 떨다가 “그동안 ...
    2006-12-11 18:49
  • ‘마빡이’ 검 맛 어떠냐?
    “아빠가 ‘힘세라’고 이름을 한글 세라로 지어줬어요.” 키가 1m63이 조금 못된다는 박세라(23·부산광역시청). 펜싱 에페는 전신공격이 가능해 키가 크고 팔이 긴 선수가 유리하다. 그런데 이...
    2006-12-11 18:47
  • 스포츠인지 예술인지
    몸이 예술이 됐다. 중국의 샤오이밍이 10일(현지시각) 리듬체조 개인종합 줄 연기에서 환상적인 동작을 만들어 내고 있다. 58.525점으로 동메달. 도하/신화 연합
    2006-12-11 18:44
  • 한국 볼링의 ‘조용한 반란’…외
    ■ 최진아 2관왕…한국 종합우승 수영과 유도 태권도 레슬링 등 한국의 금메달 효자종목에 팬들의 눈길이 쏠려있는 사이, 볼링에서는 조용한 반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11일(한국시각) 열린 ...
    2006-12-11 18:31
  • 베어벡 ‘박주영, 너만 믿는다’
    이라크와의 경기는 쉽게 끊난 적이 없다. 역대 대표팀간 경기 4승9무2패. 한국이 앞서 있지만 9차례나 비길 정도로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핌 베어벡 감독의 한국축구대표팀(23살 이하)이 12일 밤 10시(한국시각) 도하 알 가라파 경기...
    2006-12-11 18:28
  • 남자농구 ‘노메달이냐 금메달이냐’
    너무 일찍 만났다. 하지만 어차피 넘어야 할 ‘성’이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12일 밤 11시(한국시각) 8강 토너먼트에서 ‘만리장성’ 중국과 외나무 다리 승부를 벌인다. 한국은 조별리그 E조 4위(3승2패)로 8강에 진출했고, 중국은 ...
    2006-12-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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