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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변화와 격동의 기록 ‘중국의 세기’ 2007.01.21 17:19

중국의 20세기를 사진으로 본다. <인터넷한겨레>는 출판사 ‘북폴리오’가 2006년 말 펴낸 <20세기 포토다큐 세계사 1-중국의 세기>(지은이 조너선 스펜스)에 게재된 사진들을 북폴리오의 양해와 도움 아래 온라인에 연재한다. 중국의 20세기는 격변과 혼돈의 시기였다. 멸망해 가는 거대한 제국의 마지막 지배자들과 이들을 타도하려는 일군의 혁명주의자들이 대륙을 무대로 몸부림쳤다. 이 책은 중국대륙의 격변기에 새로운 질서를 이용했던 군벌과 자본가, 내전의 혼란과 일본의 잔인한 침략전쟁 및 점령, 대장정과 대기근, 홍군의 승리, 문화대혁명의 고통과 무자비함, 4인방의 파괴행위와 몰락, 천안문 광장의 비극 등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사진들은 대부분 그동안 출판된 적이 없는 자료들로, 개인 소장품과 최근 중국, 대만, 그 외 다른 곳에 문을 연 사료보관소, 저명한 현대 중국 보도사진작가에게서 입수한 사진들로 중국의 감춰진 얼굴에 생생함을 부여한다. <인터넷한겨레>는 생생한 중국의 20세기 사진을 모두 7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순서는 1. 제국의 최후 2. 혁명과 전쟁 3. 권력의 핵심 4. 근대화 5. 대약진, 대기근 6. 문화대혁명 7. 새로운 시대 등이다.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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