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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만에 다시 쓴 ‘김원봉 평전’…통일 뒤에도 ‘잘썼다’ 평가 받기를”
    “당시엔 자료를 충분히 구할 수 없어 팩트가 30, 상상력이 70이었습니다. 그게 계속 마음에 빚처럼 얹혀져 있어서 자료를 차근차근 모았습니다. 이것이 제 ‘마지막 책’이라고 생각하고 제 모...
    2019-11-06 19:58
  • 폐간 위기 월간잡지 ‘샘터’ 계속 발행키로
    재정 악화로 창간 50돌을 코앞에 두고 사실상 폐간될 위기에 처했던 월간잡지 <샘터>가 독자와 기업의 응원으로 소생했다. 샘터 출판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12월호를 ...
    2019-11-06 14:44
  • ‘백석문학상’ 나희덕 시인
    나희덕 시인이 출판사 창비가 주관하는 ‘제21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5일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파일명 서정시>이다. 상금은 2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
    2019-11-05 23:57
  • “독재 시절에 김지하처럼 시로 싸우지 못해 부끄러웠죠”
    [짬] 오세영 시인“일리가 있어요.” 미당 서정주 문학상 폐지 주장에 대한 의견을 구하자 오세영(77) 시인이 한 말이다. “제가 서울대 교수로 있을 때 교육부 국어과 편수관이 물어요. 미당 ...
    2019-11-04 18:49
  • 오은 시인 “언어 유희로 끝까지 가보는 게 목표”
    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7회 대산문학상에 오은 시인과 조해진 소설가가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오은 시집 <나는 이름이 있었다>(아침달)와 조해진 장편소설 <단순...
    2019-11-04 16:10
  • 번영의 미국이여 안녕히!
    미국의 미래크리스 해지스 지음, 최유신 옮김/오월의봄·2만4000원크리스 해지스가 지은 <미국의 미래>를 읽고 오싹해졌다. 한국인들이 농반진반 ‘천조국’이라 부르는 미국이 ...
    2019-11-01 06:01
  • 몸이 음란한가 시선이 음란한가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페미니즘이 발견한 그림 속 진실 조이한 지음/한겨레출판·1만6500원“위대한 여신이었다가, 악마와 붙어먹는 사악한 존재였다가, 메두사나 스핑크스 또는 세이...
    2019-11-01 06:01
  • 누구에게나 다 ‘때’가 있지
    때지우 지음/달그림·1만6000원 ‘이태리타월’은 우리나라 고유의 발명품이다. 1967년께 부산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일직물 김원조 대표가 개발자라는 설과, 상표를 등록하고 성공...
    2019-11-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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