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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호, 민주당 재심서 수위 낮아진 ‘당직자격정지’ 처분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임동호 전 최고위원에 대한 재심에서 ‘당직자격 6개월’ 처분을 내렸다. 앞서 울산시당에서 ‘제명’ 처분을 한 것에 비해 징계 수위가 낮아져 일단 내년 총...
- 2019-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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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 사면에 정치권 ‘들썩’…한국당 “선거사면” 비판
-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특별사면 대상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다. 2011년 1월 27일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돼 도지사직을 상실한 그는 10년간 공무담임권과 ...
- 2019-12-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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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검찰 권한 분산…‘잘못된 수사’ 감시·견제 길 열렸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고위공직자의 범죄는 검찰이 아닌 공수처라는 별도 기관이 수사·기소의 우선권을 갖게 된다. 공수처는 ...
- 2019-12-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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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정세균 후보자 배우자 모친 땅 ‘위장거래’ 의혹 제기
-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배우자가 경북 포항시의 임야를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사들이는 과정에서 증여세를 탈루하기 위한 ‘위장매매’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총리...
- 2019-12-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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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서 돌아온 황교안의 첫마디 “선거법 되돌려놓겠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입원 엿새 만인 30일 당무에 복귀했다. 황 대표는 “뼈를 깎는 쇄신을 통해 혁신적이고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하며, 선거법 통과 이후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
- 2019-12-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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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3명 빼고 공수처 찬성” - 박주선 “비공개투표하면 상황 달라져”
-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공수처법 반대 뜻을 표명한 주승용, 박주선,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은 찬성 표를 던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
- 2019-12-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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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만 새내기’ 총선 새 변수…여야, 청년정책·인재영입 공들여
- 내년 총선부터 선거 연령이 만 18살로 낮아지면서 투표소에 첫발을 내디딜 ‘새내기 유권자’를 겨냥한 각 정당의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약 53만명으로 예상되는 만 18살 유권자들이 선거판...
- 2019-12-3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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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공수처법 자신감 속 ‘표단속’…한국당은 ‘4+1’ 균열 노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놓고 벌어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29일 0시에 자동 종료되면서, 30일에는 여야가 국회 본회의를 열어 공수처법 표 대결을 벌이게 됐다. 그동안 검찰개...
- 2019-12-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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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희, 공수처법 수정안 발의…‘무기명 투표’가 변수?
- 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의 공수처 설치 법안 단일안이 30일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가운데,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수정안을 발의하며 무기명 투표를 주장해 공수처법 처리의 새로운 변...
- 2019-12-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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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2호 영입인재는 ‘27살 희망 청년’ 원종건씨
- 내년 총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두 번째 인재는 ‘27살의 희망 청년’ 원종건씨다. 2005년 한 공중파 각막 기증 프로그램에서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13살짜...
- 2019-12-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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