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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 꾹꾹, 속근육 자근자근 받는 이도 하는 이도 ‘약’
    할아버지는 사랑스러운 손주를 불렀다. “애야, 이리 와서 허리 좀 밟아주련.” 어린 손주는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평소 근엄하기 짝이 없는 할아버지를 ‘버르장머리 없이’ 발로 허리를 밟았다....
    2017-09-20 06:39
  • 병원 건강 진단서 수수료 2만원 못넘는다
    병·의원에서 진단서 등을 받을 때 내는 제증명수수료의 상한액이 결정됐다. 환자들이 진단서 등을 요구할 때 병·의원은 상한액보다 낮은 금액은 가능하지만 넘는 돈은 받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병·의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
    2017-09-19 20:07
  • 이대목동병원서 영아에 수액 투여 중 벌레 나와
    이대목동병원에서 영아에게 수액을 투여하던 중 벌레가 발견됐다. 19일 이대목동병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말을 종합하면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생후 5개월 된 영아에게 지난 17일 수액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수액이 혈관으로 들어...
    2017-09-19 17:51
  • 이대목동병원서 영아에 수액 투여중 벌레 발견…식약처 조사
    이대목동병원은 영아에게 수액을 투여하던 중 벌레가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생후 5개월 된 영아에게 지난 17일 수액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수액이 흘러...
    2017-09-19 17:31
  • 기증받은 모유라도 분유보다 미숙아 건강에 이로워
    이른둥이(미숙아)의 성장과 질병 예방에 기증 받은 모유가 분유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정성훈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2011∼2016년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몸무게 1.5㎏ 미만의 이른...
    2017-09-19 11:30
  • 올해 말까지 전국 252곳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설치
    치매환자에 대해 맞춤형 관리를 해줄 ‘치매안심센터’가 전국 252곳 보건소에 올해 말까지 설치된다. 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상담, 검진을 비롯해 의료·요양 서비스 연계까지 이곳에서 이뤄진다. 또 중증 치매환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
    2017-09-18 12:19
  • 20·30대 여성, 성관계 횟수 줄었다…‘만혼’ 영향?
    한국의 20~30대 여성의 한 달 평균 성관계 횟수가 10년 전보다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이전보다 결혼 나이가 늦어진 데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의 박주현 비뇨기과 교수팀은 2014년 여성 500여명을 ...
    2017-09-18 11:12
  • 2주 이상 무기력 지속되면 우울증 의심해 봐야
    2주 이상 우울한 기분과 함께 거의 모든 활동에서 흥미나 즐거움을 잃고 무기력함이 지속되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말을...
    2017-09-17 15:38
  • 고액 자산가 등 건보료 체납자 6만 세대…1540억원 체납
    재산이 많거나 소득이 많지만 건강보험료(건보료)를 고의로 내지 않아 체납세대로 분류된 가구가 6만 세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말을 종합하면, 소득이나 재산이 많아 건보료를 낼 수 있는 것으로 ...
    2017-09-17 10:26
  • 난임 치료, 다음달부터 건강보험 적용 혜택 받게 돼
    다음 달부터 여성 나이가 44살 이하인 난임 부부는 난임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정책도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시술 기관에 ...
    2017-09-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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