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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화 의원 “히로뽕 제조가능한 감기약 유통”
    일반인이 쉽게 히로뽕을 제조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고경화의원(한나라당)은 22일 감기약으로 누구나 쉽게 히로뽕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이 인터...
    2005-09-22 08:54
  • [간추린뉴스] 유산·사산 여성에 최장 90일 유급휴가
    내년 1월1일부터 임신 중 유산 또는 사산한 여성 노동자도 임신기간에 따라 30~90일의 유급휴가를 쓸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21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근로기준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을 보면, 임신 16주 이...
    2005-09-21 18:03
  • [간추린뉴스] 난치병 치료제 70% 건보 적용 못받아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들이 대부분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와 가족들이 전액 자부담으로 구입하고 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전재희 의원(한나라당)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희귀의...
    2005-09-21 18:02
  • 대형할인마트에서 상한 닭고기 판매
    인천의 대형 식품할인마트에서 판매한 상한 닭고기를 먹고 20대 청년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어머니가 이날 부평구 모 대형식품 할인마트에서 사 온 생닭고기...
    2005-09-21 15:24
  • 남자들이 여자보다 살빼기 잘해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체중 감량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체중관리서비스회사인 슬리밍월드는 영양과 식이요법 저널에 발표한 자료에서 이 회사의 체중 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자들 중 91%가 12주 동안에 5%의...
    2005-09-21 10:13
  • 맥주·독주 과음자, 결장암 위험 높아
    맥주나 위스키, 보드카 등 독주(spirit) 과음자들은 결장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반면 포도주를 마시면 결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오히려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 뉴욕 스토니브룩대학 연구팀은 결장내시경 시술을...
    2005-09-21 10:08
  • “의사가 입원필요성 인정하면 보험금 지급해야”
    환자가 보험회사와 상의없이 스스로 결정해 입원치료를 받았더라도 의사가 치료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제1민사부(부장판사 박태동)는 당뇨병 환자 김모(40)씨가 D보험사...
    2005-09-21 07:30
  • 가장 뚱뚱한 지역 제주, 최고 날씬이 충남
    뚱뚱한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40살 이상의 성인 10명 중 3명이 ‘비만’으로 진단돼, 대한민국이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기우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낸 40살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건강검진결과에 따르면, 20...
    2005-09-20 18:04
  • 부모 소득수준과 아이 충치는 ‘거꾸로’
    ■ 서울 미취학 어린이 구강건강 실태 조사 결과 소득 수준이 높은 부모일수록 미취학 자녀의 구강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 결과 자녀한테 충치가 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09-20 17:50
  • 중증 당뇨환자에 산 사람 췌장이식 첫 성공
    살아있는 사람의 췌장 일부를 떼어내 중증의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 췌장이식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는 어릴 때부터 당뇨병을 앓아온 김아무개(22·여)씨에게 어머니 박아무개(46)...
    2005-09-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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