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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의 간 어찌받나 맘고생 심했죠”
- 간이식받고 새 삶찾은 홍영희씨
“아빠 살린다고 딸이 간을 내놨어요. 자식의 간을 받고 더 살고픈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차마 수술장에 들어갈 수가 없어 얼마나 버티고 버텼는지…. ...
- 2005-07-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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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의 아이건강] 칭찬은 손가락 빨기도 고친다
- 손가락을 빠는 아이들은 꽤 많다. 야단을 치면 숨어서 그러기도 한다. 어린 아가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그나마 봐줄 수 있지만 다 큰 아이라면 사정이 다르다. 부모 처지에서는 애들은 원...
- 2005-07-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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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화제] 천식환자, 휴가지에 맞춰 대비를
- 습도와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천식 증상이 줄어 환자들이 방심하기 쉽다. 그러나 여행 등을 떠나 갑작스런 환경 변화를 겪으면 예상치 않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의 도움말로 천식환자들이 휴가...
- 2005-07-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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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힐과 정신분열증 밀접한 관계
- 하이힐 신는 것과 정신분열증 발생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주장을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뒷받침하는 논문이 나왔다.
스웨덴의 얄 플렌스마크는 영국의 학술전문지인 '메디컬 하이포테시스(Medical Hypotheses)'에 기고한...
- 2005-07-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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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통 무더위 채소로 이긴다
- 연일 계속되는 찜통 무더위, 소화불량은 물론 스트레스성 설사와 구토마저 동반한다.
특히 야외 작업을 하는 이들에게 햇볕으로 인한 체내 독소 증가는 짜증을 넘어 고통으로 다가온다.
농촌진흥청은 25일 채소 4종을 통...
- 2005-07-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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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에서 찾아보는 ‘장수’의 비결
- 85세 이상 장수노인이 많은 곳 제주도. 이곳에서도 장수노인으로 이름이 높은 김죽저(103세) 할머니는 아직도 손수 바느질을 하고 힘든 밭 일도 도맡아 한다.
세계 1위 장수촌인 일본 오키나와의 재래시장에서는 100세를 바라보...
- 2005-07-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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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심장병 근원은 에스트로겐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여성의 심장병 발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본 대학 연구팀은 지난주 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 열린 유럽생리학회연합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두 ...
- 2005-07-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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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파업 사흘째…정상진료속 환자불편 가중
-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병원노조)가 사흘째 총파업을 벌인 22일 오전 대부분 병원에서는 정상 진료가 계속됐다.
노조는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분만실.신생아실 등에는 필수 인력을 배치하고 부서.병동별로 최소 인력을 근무토...
- 2005-07-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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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직장사무실에서 시작된다
- 직장에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과체중이나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스랜드 대학의 케리 머머리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예방의학 저널' 8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정규근...
- 2005-07-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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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자 특정암 발병 가능성 일반인의 최대 2.8배
- 비만한 사람이 특정암에 걸릴 확률은 정상 체중자보다 최대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992년부터 2001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남성 78만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비만자는 ...
- 2005-07-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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