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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5살 여아를 매트에 던지고 바구니로 학대한 교사
    14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병원.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환자복을 입은 다섯살 소은이(가명)는 여느 아이처럼 밝게 웃으며 병실을 돌아다녔다. 헐렁한 환자복 너머로 보이는 소은이의 등과 어...
    2015-10-14 17:37
  • 중산층, 프랑스·미국·한국 기준 따져보니…
    당신은 과연 중산층인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답변을 망설인다. 몇년 전 중산층 기준에 대한 직장인 설문조사 결과가 이야깃거리가 됐다. △부채 없이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월급 500만원 이상 △2000cc급 중형 자동차 이상 △...
    2015-10-13 20:11
  • 퇴직 전 잘못된 식습관 그대로… 결국 비만·당뇨까지
    Q : 직장생활을 할 때 회식이 잦아 늘 술을 함께했고, 담배도 많이 피웠습니다. 퇴직하고 나서 줄여야지 생각을 했지만 여전히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만에다 당뇨와 고혈압까지 있...
    2015-10-13 20:10
  • 시골 할매들 “서울 무대도 마~ 별거 아니네”
    흥부네 가족이 박을 타며 노래를 불렀다. “박이로구나 박. 슬근슬근 톱질하세. 이 박을 타거들랑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쌀밥 한 톨만 나오너라. 얼씨구나 절씨구야.” 마침내 갈라진 박에서 튀어나온 건 과자였다. 배우들이 객석에 ...
    2015-10-13 20:09
  • 돌 안된 아기 기저귀·분유값 지원
    이달 말부터 만 1살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은 기저귀와 분유 값을 최대 1년 동안 월 7만5000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이달 30일부터 ...
    2015-10-13 19:44
  • 따뜻한 겨울 준비 ‘연탄 한장의 힘’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사장 변형윤)은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남산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15 회원의 날-연탄 한 장의 힘’ 행사를 연다. 이동섭 상임이사는 “창립 11돌을...
    2015-10-13 18:50
  • “활동보조 시간 짧은 최중증장애인 보충지원하는 것도 중복사업 취급”
    “정부는 보육교사의 최저임금과 근무시간이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못하는 환경을 그대로 두면서 보육교사 지원을 유사·중복 사업이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사회보장...
    2015-10-12 19:47
  • 한국 노인복지 수준 96개국 중 60위…전년대비 10위 하락
    한국의 노인복지가 세계 96개국 준 60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0위에서 10계단 더 떨어진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영국의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은...
    2015-10-12 16:47
  • 이승환씨 ‘차카게’ 공연 수익 기부
    가수 이승환씨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63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씨가 지난 3일 열린 15번째 ‘차카게 살자’ 공연 수익금 3300여만원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개인 기...
    2015-10-11 19:18
  • “악성 민원인에게도 인권이 있냐”던 경찰관들 “총경 이상 간부들이 인권교육 받아야”
    “경찰이 해산명령을 했으면 ‘나는 한겨레신문 기자입니다’라고 밝히는 게 도리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 해...
    2015-10-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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