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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핸드볼
    한국의 이준희(왼쪽)가 12일(한국시각) 남자핸드볼 준결승전에서 카타르 모하매드 왈리드의 슛을 저지하고 있다. 도하/AFP 연합
    2006-12-12 18:20
  • 이 바만 넘으면…
    카자흐스탄의 마리나 아이토바가 11일(현지시각) 육상 여자높이뛰기 경기에서 1m93을 뛰어넘어 금메달을 따내고 있다. 도하/AP 연합
    2006-12-12 18:13
  • 웬만해선 ‘그녀’를 막을 수 없다
    하늘 아래 그의 적수가 없다. 일본 여자레슬링의 요시다 사오리(24)가 100연승의 신화를 썼다. 결과는 아시아경기대회 2연패. 사오리는 1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홀에서 열린 ...
    2006-12-12 18:00
  • “태환이요? 우선 잘 먹여야돼요 ^^”
    “태환이는 배고프면 못 뜁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도 움직일 수가 없죠.” 도하아시아경기대회 ‘수영 영웅’ 박태환(17·경기고2)을 키운 노민상 감독(50·오른쪽 사진). 박태환이 7살 때...
    2006-12-12 17:55
  • 레슬링 김정섭, “행님아, 나도 해냈다!”
    “오늘은 ‘행님’말고 제 얘기 위주로 기사를 써주세요.” 얼굴 한가득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김정섭(31·삼성생명)은 싱글싱글 웃었다. “눈물은 안 나오던데요”라며 너스레를 떨다가 “그동안 ...
    2006-12-11 18:49
  • ‘마빡이’ 검 맛 어떠냐?
    “아빠가 ‘힘세라’고 이름을 한글 세라로 지어줬어요.” 키가 1m63이 조금 못된다는 박세라(23·부산광역시청). 펜싱 에페는 전신공격이 가능해 키가 크고 팔이 긴 선수가 유리하다. 그런데 이...
    2006-12-11 18:47
  • 스포츠인지 예술인지
    몸이 예술이 됐다. 중국의 샤오이밍이 10일(현지시각) 리듬체조 개인종합 줄 연기에서 환상적인 동작을 만들어 내고 있다. 58.525점으로 동메달. 도하/신화 연합
    2006-12-11 18:44
  • 한국 볼링의 ‘조용한 반란’…외
    ■ 최진아 2관왕…한국 종합우승 수영과 유도 태권도 레슬링 등 한국의 금메달 효자종목에 팬들의 눈길이 쏠려있는 사이, 볼링에서는 조용한 반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11일(한국시각) 열린 ...
    2006-12-11 18:31
  • 싱크로나이즈드…돌고 돌고 돌고
    조관훈(강원도청·왼쪽)과 권경민(〃)이 10일(현지시각) 남자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3m 보드 경기에서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떨어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 391.68점으로 동메달. 도하/AP 연합
    2006-12-11 18:25
  • 고 김형칠씨 차가운 시신으로 고국 품에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승마 종목에서 불의의 낙마사고로 숨진 故 김형칠 선수의 빈소는 첫날부터 눈물바다를 이뤘다.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 김 선수의 유해가 도착한 것은 10일 오...
    2006-12-11 01:28
  • 한태영, 레슬링 첫 금메달…외
    한태영, 레슬링 첫 금메달 효자종목 레슬링과 태권도가 금메달 사냥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한태영(27·주택공사)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홀에서 열린 도하아시아경...
    2006-12-10 19:34
  • 트랙에 흩뿌려진 조국의 ‘은빛 희망’
    육상 여자 100m 경기가 펼쳐진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할리파 스타디움 한쪽에는 5천여명의 스리랑카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들이 육상 경기장을 찾은 이유는 단 하나,...
    2006-12-10 19:31
  • 베어벡호, 아시아 정상이 보인다
    핌 베어벡 감독이 약속한 20년 만의 ‘아시아경기대회 정상’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점점 살아나는 경기력과 약속된 팀플레이, 그리고 병역혜택의 짜릿한 유인책까지 호재가 많다. 베어벡 ...
    2006-12-10 19:26
  • 한국마라톤…4년 뒤에 보자!
    한국 남자마라톤의 아시아경기대회 5연패는 이뤄지지 않았다. 지영준(25·코오롱·오른쪽)이 10일(한국시각) 도하 코니시 해변에서 열린 남자마라톤 레이스에서 중국 선수를 제치고 힘차게 달...
    2006-12-10 18:51
  • 김치우·염기훈 '천금의 왼발' 승부 갈라
    천금 같은 왼발 두 방이 승부를 갈랐다.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28년만에 맞붙은 남북 남자축구 대결에선 23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 선수 중 가장 왼발을 잘 쓰는 ...
    2006-12-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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