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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11.4% 증가, 앞으로 건보재정 전망 더 어둡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는 약 64조5800억원으로 2015년 57조9500억원에 견줘 11.4% 가량 늘었다. 이 증가폭은 약값...
    2017-10-17 22:37
  • 생리대 등 의약외품도 내년 10월부터 모든 성분 표시해야
    내년 10월부터 생리대 등 의약외품에 들어간 모든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말을 종합하면, 생리대와 마스크, 구강 청결용 물휴지 등과 같은 의약외품도 허가증 및 신고증에 기재된 모든 성분의 명칭을 용기...
    2017-10-17 21:16
  • “식도암·대장암 등 소화기계 암 예방하려면 아예 금주해야”
    소주 1∼2잔(약 30g)의 가벼운 음주도 식도암이나 대장암 등 소화기 계통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조금씩 마시는 ‘절주’보다는 아예 마시지 ...
    2017-10-17 11:01
  • 알코올 중독 치료받은 청소년, 5년 동안 25% 늘었다
    최근 5년 동안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받은 10대 청소년이 약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김광수(국민의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동안 알코올 중독 현황’ 자료를 보면,...
    2017-10-16 15:59
  • 통통한 노인이 정상 몸무게보다 덜 우울하다
    65살 이상 노인의 경우 정상 몸무게에 해당되는 이들보다 약간 통통한 상태인 즉 과체중이거나 가벼운 비만일 때 우울증이 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김태석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
    2017-10-16 11:51
  • [단독] 소득 수준 낮을수록 민간보험 가입률 낮고 보험 개수도 적어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민간의료보험 가입률은 낮고 가입한 민간보험 개수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김종명 위원장(정의당 건강정치위원회)에게 의뢰해 작성한 ‘민간의료보험...
    2017-10-15 20:47
  • 박능후 “성형외과, 건보 사각지대서 급증…실태조사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성형외과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만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실행되면, 사상 처음으로 성형외과에 대한 전반...
    2017-10-13 16:04
  • 머슴-양반 두 얼굴의 처연한 송편
    개천절과 추석이 이어진 그래서 올 해 최장기연휴였던 추석연휴가 끝났다. 추석은 밤낮의 길이가 같아서 가을의 가운데 절기인 추분(秋分)이 있는데도 사실상 ‘가을이 절정인 시기’라는 뜻에...
    2017-10-11 08:20
  • 강력한 하체를 가져다주는 울력 운동
    무예에 처음 입문한 사람에게 고정된 하체 자세를 인식시키는 훈련은 필수적이다. 상체의 움직임은 이미 하체에서 많은 부분이 결정된 다음에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세를 다지는 ...
    2017-10-11 07:56
  • 폼롤러+필라테스, 뒹굴뒹굴하며 꾹꾹 뭉친 근육 스르르
    “오늘 밤은 이거 하고 자요.” 일상에 지친 몸을 누이기 전에 이 운동에 10분만이라도 투자하라고 권유한다. 이 운동엔 도구가 등장한다. 마치 플라스틱으로 만든 원통형 죽부인 같다. ‘폼롤...
    2017-10-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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